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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매출 '4조 시대' 열었다…해외 매출 비중 35% ▲ 네이버 실적. / 네이버네이버가 국내 인터넷 기업으로 최초로 연매출 4조원, 연간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 4조226억원, 영업이익 1조102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6%, 영업이익은 32.7% 늘었다.네이버는 지난 2015년 연매출 3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1년만에 4조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4분기에도 매출액은 1조850억원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었다. 해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6.4%,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374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35% 비중을 차지했다. 네이버의 호실적은 광고 매출과 콘텐츠의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사업별 매출 및 비중은 ▲ 광고 8219억 원(75.8%) ▲ 콘텐츠 22.. 더보기
올해 면세점 매출 10조 돌파 전망, 관광객 증가가 원인 올해 3분기까지 국내 면세점들의 매출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인해 대폭 상승했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9월 국내 면세점 50곳의 매출액은 8조93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6억5509억원 대비) 36.4%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면세점의 총 매출액이 9조1984억원이다. 3분기 만에 지난해 총 매출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올해 전체로는 사상처음으로 면세점 매출 1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연간 매출은 11조9000억원 수준이다.면세점 종류별로는 서울, 제주, 부산 등 시내면세점 22곳이 6조4095억원으로 전체의 71.8%를 차지했다. 특히 시내면세점의 올해 9월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1% 급증했다. 공항과 항만에 설치된 출국장면세점은 .. 더보기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전년 동기대비 9.1% 증가 올해 8월 주요 유통업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오프라인은 4.6%, 온라인은 20.2% 증가해 전체적으로 9.1%가 늘어났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편의점(16.1%), 백화점(4.1%)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고 온라인 유통업체는 오픈마켓(22.4%), 소셜커머스(15.4%), 종합유통몰(20.4%) 등 업종 전반에 걸쳐 큰 폭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는 등 온라인 유통업체 지속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온라인은 7월 20.3% 증가에 이어 8월에도 20%를 넘는 증가율을 기록해 온라인의 두드러진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산자부는 올해 8월 계속된 무더위와 이른 추석으로 인해 냉방가전과 식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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