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창간 11주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영옥과 함께한 잊지 못할 '5월의 밤' ▲ 신영옥이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메트로신문 주최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5월 가족음악회'에서 열창하고 있다. /라운드테이블 메트로신문 창간 11주년 가족음악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끝없는 기립박수 '흥분' 창간 11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무료 신문 메트로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이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5월의 밤에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메트로신문이 주최한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5월 가족음악회'가 21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음악회로 꾸며진 이날 공연에는 부모의 손을 잡고 온 어린아이부터 자녀와 동반한 노부부까지 다양한 가족 관객이 발걸음을 해 3000여석의 콘서트홀을 꽉 채웠다. 여자.. 더보기 세계적인 '디바' 신영옥 "메트로신문의 11번째 생일 축하해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53)이 국내 최대 무료신문 메트로가 창간 11주년 기념으로 마련하는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 하는 5월 가족음악회'(다음달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로 관객을 만난다. 그는 "내게 뜻깊은 무대다. 열 한 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면서 메트로 독자와 가족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 가족은 나의 힘 이달 초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코리안 월드스타 시리즈'를 끝내자마자 이번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아이 드림드 어 드림'을 비롯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섬웨어', 푸치니의 오페라 '쟌니 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벨리니의 오페라 '청교도' 중 '나는 귀여운 처녀'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클래식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