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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박성웅 '의리' 여름휴가 포기..특별출연 쇄도 배우 박성웅이 여름휴가를 의리로 대신했다. 최근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우아한녀'를 마치고 오랜만의 휴식기를 맞이한 그는 잇따르는 특별출연 요청에 과감히 휴가를 포기했다. 그는 현재 21일 방송될 KBS2 드라마 스페셜 '기묘한 동거'를 촬영 중이다. 다음달부터 3~4개월간 영화 촬영 일정을 소화해야 돼 재충전이 필요하지만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부터 이어온 이정섭 PD와의 의리 때문에 출연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박성웅은 지난해에도 영화 '신세계' 촬영 당시 이정섭 PD의 요청을 받고 한 걸음에 달려가 드라마 스페셜 '칼잡이 이발사'를 촬영한 바 있다. 그는 또 장진 감독과의 의리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 특별출연했고, '신세계' 조감독 출신인 한동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영화 '하이힐'에도.. 더보기
설경구 '부성애' 소속사도 바꿨다..JYJ와 한솥밥 배우 설경구가 마침내 그룹 JYJ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설경구는 JYJ가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1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설경구의 딸은 김재중·박유천·김준수가 결성한 JYJ의 열렬한 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설경구는 딸을 위해 JYJ를 시사회에 초대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등 따뜻한 부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의 소속사로 출발해 이정재·송지효·박성웅·박유환 등 배우들을 잇따라 영입하며 대형 연예 기획사로 틀을 다져가고 있다. 설경구는 지난달 개봉해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감시자들'의 흥행을 이끌며 톱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다. 다음달 '스파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유순호 기자 sun..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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