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영선 의원 SNS "우병우, 인사개입 증명하는 대목" 주목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SNS글이 눈길을 끈다.22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날 최순실 국정농단 조사 특위 5차 청문회에서 우병우 증인의 발언 모습을 게시했다.사진과 함께 박영선 의원은 "우병우증인 "대검 김주현차장. 법무부 안대근국장과 필요할때 수시로 통화 " 우병우증인의 수사개입. 인사개입을 증명하는 대목"이라고 콕 찝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멈추게 했다. 한편 이날 청문회에서 박영선 의원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우병우 전 수석은 '최윤수 국정원 2차장과 김기동 부패방지수사단장 등이 대표적 우병우 사단'이라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사조직도 아니고 정기적으로 모이는 것도 아니다"며 "'우병우 사단'은 언론에서 붙인 이름일 뿐"이라고.. 더보기 4차 청문회, 박영선 의원 '최순실 녹취록' 추가 공개할까? '주목' ▲ 4차 청문회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 녹음파일'을 추가 공개할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4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영선 의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영선 의원은 4차 청문회에서 또 한번 최순실 녹음파일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두 녹취록을 제공한 사람은 한 사람이다. 동일 인물이다. 미르재단 관련 지인이라는 것까지 말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화 시점은 10월 27일 시간은 새벽 5시 경이다", "내일 공개하는 녹취록은 증거 인멸 위증 교사와 관련된 것이다. 최순실이 어디까지 숨기고 싶어했는지 추가로 더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앞서 박영선 의원은 3차 청문회에서 최순실 육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