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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여자

박지성, 기자회견서 열애 인정…7월 결혼설은 부인 ▲ 20일 오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열애설에 휩싸인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이 기자회견을 열고 SBS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 사실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축구스타 박지성이 김민지 SBS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는 20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열애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먼저 포착돼 발표가 아닌 인정이 됐다"고 밝혔다. 또 열애 보도와 함께 불거진 7월 결혼설에 대해선 "7월초는 유럽 축구가 프리 시즌을 보내는 시기다. 은퇴하지 않는 한 7월 결혼 계획은 없다"라고 부인했다. 김 아나운서와 만나게 된 과정도 공개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아버지에게 소개했고, 아버.. 더보기
열애설' 박지성 김민지 오작교 누구?…차범근 주선 나선 것으로 알려져 퀸즈파크 레인저스(QPR) FC 소속 축구선수 박지성(32)과 SBS 아나운서 김민지(28)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축구 해설가 차범근이 두 사람을 이어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차 위원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에서 만나 서로 인연을 맺게 됐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풋볼매거진 골!'을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 중인데 배성재 아나운서는 차 위원과 함께 축구 중계를 함께 하며 친분이 두터워졌다. 평소 차 위원은 배성재 아나운서를 비롯한 SBS 스포츠국 관계자들과 자주 어울리는 편이었다. 식사 자리 등에서 김민지 아나운서와도 친분을 쌓게 됐다. 이 과정에서 김민지 아나운서와 박지성의 만남을 차범근이 주선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한 측근은 "차범근 해설위원님이 직접 자리를 .. 더보기
박지성 '미코'출신과 연이어 스캔들…오지선-박지성-김사랑 '캡틴' 박지성의 열애설 상대로 미스코리아 출신인 오지선과 김사랑이 지목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박지성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일본에서 사업하고 있는 오지선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른바 있다. 그러나 불과 1년여만에 박지성 김사랑 결혼 루머로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다. 김사랑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이번 사건은 14일 새벽 SNS에는 L호텔 직원의 말을 인용해 "조금 전 박지성 김사랑이 L호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올라왔답니다. 9월에 결혼 확정이라고 하네요"라는 글이 삽시간에 퍼지며 논란이 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사랑 소속사 싸이더스HQ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으며, 박지성 측 관계자 또한 "본인에게도 확인을 해 봤는데 황당해 했다"며 "만약 두 사람이 사귄다면 우리가 숨길 이유는 .. 더보기
'박지성 열애?' 디스패치, 단독 공개 없던 걸로…'국민을 낚았네'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톱스타 커플을 예고했지만 이미 다른 매체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밝혀졌다. 디스패치는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예쁜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24일 단독 공개한다"면서 "이날은 디스패치 기자들에게 생애 최고의 날이 될 것 같다"라고 특종을 예고했다. 이에 일각에서 '박지성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되면서 한때 박지성이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때 아닌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자 디스패치는 2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박지성은 아니다.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올라 깜짝 놀랐다"며 "SNS로 특종을 예고한 이유는 독자와의 교감과 피곤함을 잊기 위해서였다. 잠들지 못한 독자들께 죄송하다"면서 입장을 전했다. 이어 "많은 독자분들이 잠못이루고 밤새 디스패치와 함께 한듯 싶어서 너무 죄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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