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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박진영, "마음이 싱숭생숭, 잠이 안와…팬 여러분들께 고맙다" 결혼소감 전해 ▲ 박진영. 사진=연합뉴스 가수 박진영이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0일 결혼식을 올리는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이 싱숭생숭 잠이 잘 안 온다"며 "가족들과 친구들 또 팬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 하늘에 고마운 마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이 자만이 겸손으로, 말하기가 듣기로, 사라질 것들을 쫓는 삶이 영원한 걸 쫓는 삶으로 바뀌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라봅니다"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보다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인데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며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통해 신뢰를 얻게 되었고 마침내 그녀가 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다음달 10일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 더보기
박진영 '예체능' 농구 2개월간 훈련 돌입…10월 결혼식과 신혼여행은? ▲ 사진/연합뉴스'박진영 결혼식과 신혼여행'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은 다음달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앞두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농구 편' 촬영을 시작으로 2개월간 농구 훈련에 돌입한다. 박진영은 예체능 팀을 이뤄 일반인으로 구성된 팀과 농구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농구선수 우지원·전희철·신기성에게 2개월간 지도 훈련을 받는다. 박진영은 훈련기간 중인 다음달 10일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제작진과 박진영의 신혼여행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진영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다음달 10일 9세 연하의 여친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 더보기
농구골대설치' '연고전 활약' 박진영 농구 실력 기대감↑ ▲ 박진영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농구실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진영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농구편에 선수로 출연하기 때문이다. 23일 '예체능'의 제작진은 "오는 25일 진행되는 녹화에서부터 농구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메인 MC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을 비롯해 존박과 박진영이 출연한다"며 "우지원과 전희철은 이들의 코치로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한다는 박진영의 농구 실력은 어떠할지 기대를 높인다. 특히 과거 박진영의 집이 소개될 당시 마당에 농구골대까지 설치됐을 정도로 농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또 지난 2011년 한국농구의 부흥을 위해 마련된 'XTM 라이벌 매치 AGAIN 1995 고연전(연고전)'.. 더보기
'10월 결혼' 박진영, 데이트 모습 과거 언급…팬들 사이 감지 ▲ 박진영/사진=트위터'박진영 데이트 사진 유출?' JYP 대표이자 가수·배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박진영이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박진영은 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에게 '너뿐이야'라는 곡을 쓰게 만든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보다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인데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계속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그녀의 마음 때문에 우여곡절이 좀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통해 결국 서로에게 필요한 신뢰를 얻게 되었고 마침내 그녀가 저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여 다음 달 10일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저는 연예인이고 여러분과 계속 소통하며 살아야 하겠지만 그녀는 계속 지금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고 싶.. 더보기
박진영 '놀만큼 놀아봤어' 최초 공개…"'라스'에서 평가받고 싶었다" ▲ 사진/해당 방송 캡처가수 박진영이 '놀만큼 놀아봤어' 신곡을 '라디오스타'에서 최초 선보였다. 박진영은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인생의 철학을 담은 이번 앨범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은 '라스' 밖에 없다면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진영은 "김구라의 음악사랑에 감탄하며 신곡을 들려주고 평가받고 싶었다"며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직접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였다. 이에 MC들은 박진영의 신곡에 대해 "괜찮다" "너무 좋다"라며 공감과 감탄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예전에는 후배지만 일중독이 아닌가 싶었는데, 최근에 인간적으로 변한 것 같다. 돌아보는 시간이 달라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면서 개인적인 소감을 덧붙였다. 윤다혜 기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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