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 오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가박스, 베르디 오페라 '가면 무도회' 단독 상영 ▲ 오페라 '가면무도회' 스틸컷/메가박스메가박스, 베르디 오페라 '가면 무도회' 단독 상영마에스트로 '주빈 메타'의 바이에른 국립오페라 대작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베르디 오페라 명작 '가면 무도회'를 오는 3월 5일부터 단독 상영한다. 이번 공연은 마에스트로 '주빈 메타'의 80세 생일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그의 지휘 아래 바이에른 국립오페라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펼쳐진다. 아멜리아 역은 '안야 하르테로스', 리카르도는 테너 '표트르 베찰라'가 맡아 세계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오페라 '가면 무도회'는 179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실제로 일어난 국왕 구스타프 3세의 암살을 소재로 한 베르디의 대표작이다. 연출가 '요하네스 에라트'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불륜과 음모, 배신에 대.. 더보기 베르디 오페라 갈라 콘서트 내달 2일 무대에 오른다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다음달 2~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다. IAM(International Art Management)이 주최하고 KBS와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선 소프라노 김선희·한예진과 테너 김지호가 베르디 대표작 '리골레토' '춘희' '아이다' 등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특히 국내에선 자주 접하기 힘들었던 '해적' '군도'의 아리아도 소개한다. 밀라노 스칼라 극장의 간판스타로 잘 알려진 테너 마리오 말라니니와 필라델피아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카티야 리딩이 힘을 보태고, 지휘자 클라우디오 마리아 미켈리가 이끄는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IAM은 "3D 프로젝션 맵핑 기법을 도입한 무대 설치로 관객들이 마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