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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오디션 '93라인' 가요계 신흥세력으로 급부상 ▲ 로이킴 ▲ 손승연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93(년생) 라인'이 가요계 신흥 세력으로 떠올랐다. 엠넷 '슈퍼스타K' 시즌3 3위와 시즌4 우승자 출신인 김예림과 로이킴이 선두에 섰고, SBS 'K팝 스타' 시즌1 3위 출신 백아연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무 살 동갑내기인 이들은 나이답지 않게 무르익은 감성으로 음악팬들을 공략중이다. 데뷔 싱글 '봄봄봄'에 이어 첫 정규앨범 '러브 러브 러브'를 발표한 로이킴은 컨트리 음악 스타일의 복고 감성으로 폭 넓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외모와 음악성은 물론 말과 행동도 또래보다 성숙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여덟 살 연상인 박수진과의 열애설도 이같은 이미지를 돕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 앨범을 발표한 김예림은 타이틀곡 '올 라잇'으로 몽환적이면.. 더보기
큰아버지와 조카뻘 조용필과 로이킴, 세대 간극 허물다 ▲ /연합뉴스조용필의 일렉트로닉과 로이킴의 포크가 가요시장의 세대간 한계를 허물었다. 조용필이 23일 발표한 19집 타이틀곡 '헬로'와 로이킴이 22일 공개한 데뷔 싱글 '봄봄봄'은 음원차트를 나란히 이끌고 있다. 24일 멜론·엠넷·올레뮤직·벅스·소리바다 등 5개 차트에서 '헬로'가 1위, '봄봄봄'이 2위를 달리고 있다. 네이버뮤직과 다음뮤직에서는 '헬로'가 1위, '봄봄봄'이 3위다. 싸이월드에서는 '봄봄봄'이 정상에 올랐고 '헬로'가 뒤를 잇고 있다. 음악 팬들은 변함없는 저력을 떨치고 있는 '가왕'과 당돌한 '대형신인'의 대결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음악 관계자들을 더욱 놀라게 하는 것은 43세의 나이차로 큰아버지와 조카 뻘인 이들의 음악 스타일이다. 틀을 깨는 혁신적인 음악이 젊은 소비자를 위한.. 더보기
로이킴 '제2의 버스커버스커' 신드롬 예고 ▲ 싸이·로이킴·배철수(왼쪽부터)가 22일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 E&M 제공로이킴이 '제2의 버스커버스커' 신드롬을 일으킬 조짐이다. 로이킴이 데뷔 앨범 발표에 앞서 공개한 수록곡 '봄봄봄'이 23일 모든 음원차트에서 이틀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싸이와 조용필이 차트를 양분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성적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로이킴은 22일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2부에 출연했고, 배철수는 1부에 출연한 싸이가 "로이 때문에 차트에서 2위로 밀렸다"는 장난스럽게 푸념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엠넷 '슈퍼스타K4' 우승자인 로이킴의 행보는 시즌3 준우승자인 버스커버스커가 지난해 상반기 보였던 것과 비슷한 양상을 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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