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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월드

'브이월드' 홈페이지 이용자 불편여전…서버 증설도 무용지물 ▲ 브이월드 홈페이지30일 오전 6시까지 서버증설 작업으로 접속이 차단됐던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 사이트가 열렸지만 여전히 접속하는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29일 뛰어난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접속자 수가 평소 30배 가량 늘어나 접속이 불가는한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비상 운영팀 가동에 들어갔으며 서버 용량을 2배로 늘렸다. 하지만 30일 오전11시 현재 브이월드 사이트는 여전히 서버접속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한편 국토부가 29일 공개한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는 해상도가 우수한 3D 지도뿐아니라 연속지적도, 공시지가 등 다양한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웹기반의 오픈 플랫폼이다. 양성운 기자 ysw@metro.. 더보기
한국판 3D지도 '브이월드' 인기 지역은?…평양 6만 500여건 기록 ▲ 브이월드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평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개발한 한국판 3D 지도인 '브이월드' 사이트에서 가볼만한 곳 '인기지역'에 '평양'이 6만5000여건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실제 방문하지 못하는 평양을 '브이월드'의 3D 입체판을 통해 현실감있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평면에 가까운 구글어스에 비해 굴곡을 잘 살려 이용자에게 살아있는 입체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위치 정보 서비스, 각종 상권 분석, 국가 차원 빅데이터 분석도 가능한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이월드'는 현재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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