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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브이월드' 홈페이지 이용자 불편여전…서버 증설도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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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월드 홈페이지
30일 오전 6시까지 서버증설 작업으로 접속이 차단됐던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 사이트가 열렸지만 여전히 접속하는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29일 뛰어난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접속자 수가 평소 30배 가량 늘어나 접속이 불가는한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사용자 편의를 위해 비상 운영팀 가동에 들어갔으며 서버 용량을 2배로 늘렸다. 하지만 30일 오전11시 현재 브이월드 사이트는 여전히 서버접속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한편 국토부가 29일 공개한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는 해상도가 우수한 3D 지도뿐아니라 연속지적도, 공시지가 등 다양한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웹기반의 오픈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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