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절기 대설' 비 또는 눈…기상청 "미끄럼 주의"
▲ 절기 대설인 오늘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7일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눈 또는 비가 오고, 경상내륙, 전북에는 낮 한때 비 또는 눈이 조금 온다고 예보했다. 평창과 횡성에는 '대설예비특보'까지 내려졌다.예상 강수량(7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중부지방(동해안 제외), 경상내륙, 전북, 서해5도, 울릉·독도 5mm 내외. 예상 적설량(7일 00시부터 24시까지)은 경기동부, 강원영서 2~7cm, 서울, 경기(동부 제외), 충북북부, 경북북부, 울릉·독도 1~3cm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반면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1도, 대전 -3도, 대구 -3도, 부산 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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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가을 비 이어져…추석 앞두고 태풍 '마니' 북상
▲ 사진제공/ 기상청 이번 주말 토요일(14일)은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나 오후 늦게 점차 그쳐 일요일(15일)은 비가 오지 않고 흐릴 전망이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오전부터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후 늦게 점차 그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토요일에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중남부, 충남·북에 30~80㎜,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남·북, 경북 북부에 10~50㎜, 경남·북(경북 북부 제외), 제주도, 서해5도에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가 되겠다. 일요일은 맑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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