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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현대차 사내 비정규직 임금 9만7000원 인상 현대자동차 노사가 사내 비정규직 직원의 올해 임금을 9만700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 노사와 사내협력사 대표회는 이런 내용의 사내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격려금 통상급의 500% + 680만원 지급, 생산부문 비정규직 위한 생산품질향상 수당 1만원, 기타 비정규직 위한 지원품질향상 수당 5000원 지급 등도 결정했다. 특근개선 지원금도 3500원 인상하기로 했다. 정년은 만 58세를 준수하도록 사내 하청업체에 권고하기로 했다. 복리후생 부문에서는 체력단련과 복리증진을 위해 체육대회 경비 연 3만원을 도급단가에 조정·영하기로 협의했다. 체육복 단가 9만원도 도급단가에 반영키로 했다. 박지원 기자 pjw@metroseoul.co.krⓒ 메트로신문(http:/.. 더보기
목사 삭발에 비정규직 노동자까지 나서… 국정원 규탄 시국선언 ▲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 앞에서 국정원 부정선거 규탄 비정규노동자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22일 국가정보원의 불법 대선 개입 사건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랐다. 이마트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삼성전자서비스 불법고용 근절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등 비정규직 노동자 25개 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 파괴한 국정원의 부정선거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정원의 정치 개입 사건은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외압으로 수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또 국정원은 국민들의 비판을 무마하기 위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유출하는 등 불법행위를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앞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광주·광주동노회 등 3개 노회.. 더보기
우승민 발언 방송업계 미칠 영향은?…'우승민 비정규직' 아나운서도 비슷 "그냥 우린 비정규직" 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 최근 MBC '무릎팍 도사' 하차 심경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승민과 같은 고용 불안을 겪고 있는 이들이 예상보다 많기 때문이다. 12일 우승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우린 비정규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우승민은 지난 11일 녹화를 끝으로 MBC '무릎팍 도사'에서 하차가 결정됐고, 이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 특히 우승민은 지난 2011년 강호동의 잠정 은퇴와 맞물리며 '무릎팍 도사' 역시 방송이 중단되자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고, '무릎팍 도사'가 부활한 이후에는 그 자리를 광희가 대신해 합류하지 못했었다. 또한 지난 3월 뒤늦게 프로그램에 합류했지만 불과 3개월 만에 다시 '무릎팍 도사'의 개편 분위기에 휩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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