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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승리, "대성은 자산관리사가 2~3명, 돈 빌려줄수 있어…탑은 못 빌려줘" 왜? ▲ 빅뱅 승리.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빅뱅 승리가 대성의 자산관리법에 대해 밝혀 화제다. 승리는 3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돈을 빌려준다면 대성에게 빌려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승리는 "대성은 자산관리사가 2명인가 3명이다. 일주일에 한번씩 미팅을 하더라. 이름처럼 대성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신영이 "이 사람은 좀 빌려주기 그렇다는 인물은 누구인가"라고 묻자 승리는 "탑은 빌려주면 안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탑은 가구를 좋아한다. 가구와 그림, 피규어, 인테리어를 좋아하고 돈을 많이 쓴다. 정말 비싼데 앉지도 않는 의자가 있다. 이태리 파리 이런 곳에서 직수입하거나 직접 가서 사는 경우도 있다"며 "돈을 빌려줬다.. 더보기
강승윤 "승리가 제일 무서운 선배"…승리 "그 친구의 끼를 눌러줘야"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가수 강승윤이 가장 무서운 선배로 빅뱅 승리를 꼽은 가운데 승리가 해명에 나섰다. 승리는 26일 한 연예매체에서 "난 후배들에게 훈계 보다는 그들의 지쳐있고, 쳐져있는 어깨를 살려주고 싶은 선배다. 가서 웃겨주고 싶고, 위로와 덕담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강승윤은 승리를 제일 무서운 선배로, 가수 타블로를 자신에게 가장 잘해주는 선배로 꼽았다. 이에 승리는 "강승윤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자제시켜 줄 친구가 필요하다. 과거엔 나도 조금만 튀려고 하면 지드래곤 형이 그렇게 해줬다"라며 "당시 난 잘 해도 '잘 했다'가 아니라 '나쁘지 않네. 그런데 아직 별로야'라고 눌러줬어야 한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승리.. 더보기
불화설 없다더니…승리 심경고백 “개인활동 경쟁에 멤버간 서먹” ▲ 승리/SBS '빅뱅 얼 라이브' 방송 캡처최근 빅뱅 승리가 SNS에 게재한 글이 과거 멤버들 간의 불화설과 연관해 화제가 됐다. 승리는 오랜 기간 가수 활동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을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승리는 "음악에 대한 용기를 잃었었다. 실력 넘치는 같은 팀 선배 멤버들의 기에 눌려 '음악이 아닌 다른 길을 걷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적었다. 이에 앞서 승리는 빅뱅 멤버들과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승리는 3월9일에 방송된 SBS '빅뱅 얼 라이브'에서 "사실 '투나이트(tonight)' 활동 때까지 멤버들 사이가 서먹서먹했다"며 멤버들과의 불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태양 형은 솔로 앨범에 욕심이 컸고, 지드래곤 형은 빅뱅이 아닌 다른 가수들의 프로듀싱에 욕심이 있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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