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버전 숫자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상도·제주도요~' 숫자송 사투리 버전…여왕의 교실 숫자송 감동VS 사투리버전 웃음 여왕의교실 숫자송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은 가운데 '사투리버전 숫자송'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상도 버전과 제주도 버전의 숫자송 사투리송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경상도 버전은 "1초라도 안보인다카마 2러케 초조해뿌리는데 3초는 우에 기다리겐노? 4랑해 니를사랑한다카이끼네. 5올은 말해뿔란다. 6시벅 지구에서 니캉 만낸다카는거는 7.렄키 아이겐나? 사랑해~요쪼게 조쪼게 한눈까리 팔지말고내만보라안카나…"라는 내용이다. 또 제주도 버전은 "1초라도 안보이민 2 이추룩 초조헌디 3초는 어떵 기다리미꽈 이야~ 이야~ 이야~ 이야~ 4 소롱허여, 널 소롱허여 5늘은 말하쿠다 60억 지구에서 널 만난건 7럭키우다. 8소롱허여, 요디조디 헌눈팔지 말앙 날 봅서 좋암수다, 나.. 더보기 여왕의 교실, 숫자송 잔잔한 울림…'숫자송' 사투리버전 등장 ▲ 여왕의 교실 숫자송 장면여왕의교실 숫자송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은 가운데 '사투리버전 숫자송'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8회에서는 심하나(김향기 분)와 고나리(이영유 분)가 화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악행이 모두 드러난 고나리는 결국 엄마의 뜻을 따라 유학을 결심했다. 심하나는 반 친구들에게 "이렇게 고나리를 보낼 것이냐?"며 설득했다. 심하나는 반 친구들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고나리에게 보냈다. 동영상 속에는 고나리의 유학을 만류하며 다시 돌아오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친구들의 우정에 감동한 고나리는 결국 학교로 돌아가기로 했다. 학교로 가는 길 고나리는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친구들이 받아준다고 했으나 완전히 씻어지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