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용 부회장 "삼성물산 합병 취소하고 싶어"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6일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럴 바에야 삼성물산 합병을 취소하고 싶다"는 심경을 밝혔다.청문회에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삼성물산 합병은 삼성 경영권 승계 발판 아니냐. 맞는지 아닌지만 대답하라"고 이재용 부회장을 압박했다. 이 부회장은 "통합 삼성물산이 이제 출범한지 1년이 지났다"며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용주 의원이 재차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을 합병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연금까지 동원한 것 아니냐. 아니라.. 더보기 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3년 연속 1위...제일모직 합병효과 '2016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9조3762억원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 '2016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삼성물산 1위는 제일모직 합병으로 공사실적 등이 합산된 때문이다. 시공능력평가제도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게 건설업체를 분야별로 공시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전국 1만1157개 종합건설업체 △3만8696개 전문건설업체 △7257개 기계설비공사업체 △5423개 시설물유지관리업체가 대상이다. 이에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은 13조2774억원으로 2위, 3위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 더보기 정부·경기탓 말고 터파기 다시! 2013년 12월 06일 금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F20131206#1 더보기 [집중진단]국회에 쏠린 눈 … "내년 부동산시장 국회에 달렸다" [편집자 주] 양도세 한시적 비과세 혜택 종료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하지만 더 이상 부동산시장을 반전시킬 만한 모멘텀이 없어 내년을 걱정하는 건설사들의 목소리가 높다. 매년 입버릇처럼 말하던 '내년이 최대 고비'의 현실화를 앞두고 건설업계가 당면한 문제점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본다. [글싣는 순서]1. 돈줄 마른 건설사 … "내년이 안 보인다" 2. 해외사업만이 능사? 믿었던 해외에서 잇달아 발목3. 건설산업 구하기 국회에 달렸다 4. 집은 사는 것 아닌 사는 곳, 수요자 인식 변해야5. 건설사, 스스로 변해야 살아 남는다 건설업계의 눈과 귀가 온통 여의도로 쏠리고 있다. 국회의 부동산 관련 법안 처리가 마냥 미뤄지고 있어서다. 민간 주택경기가 살아야 지금의 위기를.. 더보기 [집중진단]건설, 해외 진출만이 능사? 믿는 도끼에 '발등' [편집자 주] 양도세 한시적 비과세 혜택 종료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하지만 더 이상 부동산시장을 반전시킬 만한 모멘텀이 없어 내년을 걱정하는 건설사들의 목소리가 높다. 매년 입버릇처럼 말하던 '내년이 최대 고비'의 현실화를 앞두고 건설업계가 당면한 문제점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본다. [글싣는 순서]1. 돈줄 마른 건설사 … "내년이 안 보인다" 2. 해외사업만이 능사? 믿었던 해외에서 잇달아 발목3. 건설산업 구하기 국회에 달렸다 4. 집은 사는 것 아닌 사는 곳, 수요자 인식 변해야5. 건설사, 스스로 변해야 살아 남는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몇 년 사이 건설사들의 해외시장 공략이 잇따르고 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의 안정화를 꾀.. 더보기 A등급 건설사마저 돈줄 '꽁공' 2013년 12월 02일 월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F20131202#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