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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세븐 논란이 결국… 연예병사 제도 16년 만에 전격 폐지 ▲ ▲ SBS '현장 21' 캡처.상추·세븐의 안마시술소 출입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던 연예병사 제도가 시행 16년 만에 전격 폐지된다. 국방부는 18일 "국방홍보지원대(연예병사)에 대한 관리가 미흡했던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국방홍보지원대에 대한 감사 결과 후속 조치로 연예병사 제도 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지방 공연 후 음주와 안마시술소 출입 등 군인으로서 품위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징계를 요구받은 병사 8명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징계위원회에서 징계 조치를 받게 된다. 상추(이상철 일병)와 세븐(최동욱 이병) 등 7명은 중징계 대상이고, 이모 상병은 경징계 대상이다. 상추와 세븐은 춘천 공연 후 숙소를 무단으로 이탈했고, 김모 병장은 규정을 어기고 휴대전화를 반입해 사용하고 춘천 공.. 더보기
비 예정대로 10일 전역..국방부 공식발표 ▲ /연합뉴스비(본명 정지훈)가 연예병사 논란과 관련해 징계 없이 10일 예정대로 전역한다고 국방부가 최종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는 5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SBS '현장21'을 통해 알려진 연예병사 군 복무 실태와 관련해 특별 감사를 예정대로 다음 주 안으로 마무리하며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용섭 공보담당관은 "정지훈 병장은 (논란이 된) 일부 연예병사들과 상관이 없으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됐다. 예정대로 10일에 전역할 것"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된 위문공연 당시 비의 행적에 대해 "비는 당시 공연을 마치고 다른 병사들과 식사를 함께 하지 못했기 때문에 간부들과 식사를 하고 숙소에 와서 취침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간부의 지휘 아래 격려 차원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더보기
연예병사 논란 연예계 다른 시각…'닥터심슨 일침'VS'최필립 일침' '닥터심슨 일침'VS'최필립 일침' 연예병사 가수 세븐과 상추가 안마시술소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최필립과 가수 겸 음반제작자 닥터심슨 일침이 화제다.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21'(이하 현장21)에서는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병사들은 공연이 끝난 뒤 안마시술소에 출입하는 연예병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최필립은 방송 당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장21'이 뭐지? xx집단인가? 이딴 사생활 캐서 어쩌자는 거지? 미친 xx들"이라며 "너희들은 그렇게 깨끗하냐? 참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최필립은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방송시청을 하지 않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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