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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생필품 가격동향…당근·풋고추 오르고 배추·무 떨어져 ▲ 전월 대비 가격 하락률 상위 10개 품목 비교. /한국소비자원올 11월에는 전월 대비 당근과 풋고추 가격이 오르고 배추와 무 가격이 떨어졌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수집한 올 11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6일 밝혔다.전월 대피 품목별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당근(17.4%)과 풋고추(10.9%), 감자(9.6%), 오징어(9.4%), 샴푸(7.6%) 등이 상승했다.반면 배추(-44.7%)와 무(-14.3%), 호박(-8.0%), 바디워시(-7.4%), 된장(-5.2%)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개 품목의 평균판매가격을 업태별로 보면 버섯과 베이비로션, 감자, 풋고추, 샴푸, 당근, 양파, 건전지, 벌꿀 등 9개 품목은 전통시장이, .. 더보기
우유가격 이어 발효유 가격도 지난달말 일제히 인상 우유 가격 인상에 이어 발효유와 가공유 등 연관 제품들의 가격도 10% 안팎으로 일제히 올랐다. 과자류 가격도 인상 도미노 현상을 보이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달 27일부터 대형마트에 판매하는 '마시는 불가리스' 4개들이 한묶음 가격을 기존 4300원에서 4580원으로 6.5% 올렸다. 떠먹는 불가리스(4개들이 한 팩)이 2600원에서 2800원으로 7.7% 상승했다. 매일유업는 지난달 24일부터 4개들이 바이오거트를 12% 오른 2800원, 마시는 퓨어를 12.3% 상승한 4380원에 판매중이다. 풀무원 다논 액티비아도 마시는 제품과 떠먹는 제품 4개들이 가격을 각각 6.7%, 8.0% 높여 각각 4800원과 2700원으로 올렸다. 빙그레 요플레도 마시는 제품은 7.0%, 떠먹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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