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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도

송승헌 "'남사때' 한태상처럼 난 순애보 스타일"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는 그 자체로 달콤했다. 최근 MBC '남자가 사랑할 때'를 호평 속에 끝낸 송승헌(37)이 극중에서의 멜로 연기와 첫사랑에 관한 다양한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 데뷔 18년차…그의 재발견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이 드라마에서 송승헌은 한태상 역을 맡아 데뷔 18년 만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동안 잘생긴 외모에 가려 연기력 면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한 남자가 순수하게 사랑하는 모습과 질투로 인한 광기어린 눈빛 등 좀처럼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연기를 펼쳐 여심을 홀렸다. "사실 저는 전형적인 B형이라 다혈질에다 단순하고 급한 성격인데 화면에서 보여주지 못했을 뿐이죠. 이번 작품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용기.. 더보기
'남자가…' 신세경·연우진 달콤한 괌 데이트 MBC 수목극 '남자가 사랑할 때'의 신세경과 연우진의 극중 괌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제작진은 9일 "극중 서미도와 이재희 역으로 출연 중인 신세경과 연우진이 지난달 괌에서 일주일간 촬영을 했다"면서 "한태상(송승헌)이 사랑하는 여인 서미도와 친동생처럼 각별히 여기는 이재희가 운명적으로 만나는 장면으로, 앞으로 진행될 삼각 멜로에 중요한 신"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면은 1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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