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기온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씨] 올 들어 가장 더워 ‘폭염 절정’…서울 35도·대구 37도 가을의 문턱을 의미하는 입추가 지났음에도 일주일째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8일 서울의 낮 기온은 35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울·경기·강원은 가끔 구름이 많고 충청 이남 지방도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9도, 낮 최고기온은 32∼3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김윤아 기자 oexit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날씨] 남부 가끔 비·중부 오후에 갬…전국 무더위 이어져 수요일인 31일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8월 1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0도로 어제만큼 덥고 폭염특보가 내려진 대구 그리고 그 외 영남 대부분지방은 33도까지 오르겠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김윤아 기자 oexit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 더보기 [날씨] 따뜻한 봄날씨…서울 17도·대구 24도 화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동북부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 동해안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 강원 영서북부와 강원도 영동에서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7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중북부 지방은 늦은 오후에서 저녁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2도로 전날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청주 19도, 광주 20도, 강릉 18도, 대구 24도, 부산 20, 제주 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동해안 지방은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m∼2.5m로 일겠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