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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메르스 사태 막겠다" 서울시·수방사·병원 등 30개 기관 '감염병 공동대응' "제2의 메르스 사태 막겠다" 서울시·수방사·병원 등 30개 기관 '감염병 공동대응'▲ 지난달 국회에서 대선 불출마 선언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다시 서울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시스2015년 메르스 위기 극복을 선도하며 감염병 대응책을 강화해 온 서울시가 전국 최초의 민·관·군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 감염병 대응체계를 한 단계 더 혁신한다. 서울시는 서울시의사회 등 보건의료단체, 수도방위사령부, 강북삼성병원을 비롯한 서울 소재 14개 민간의료기관, 서울의료원 등 8개 시립병원 등 민·관·군 30개 기관이 참여하는 '서울시 감염병협력위원회'를 출범하고, 감염병 공동 대처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에 참여하는 각 기관들은 앞으로 감염병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전문 의료인력을 .. 더보기
설 선물 과대포장 했다가는 과태료 최대 300만원 설 선물 과대포장 했다가는 과태료 최대 300만원▲ 서울 시내 한 백화점 매장에 전시된 설 명절 선물세트. /연합뉴스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쓰레기 과다배출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방지하기 위하여 백화점, 대형 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과대포장 집중 단속에 나선다.단속은 13일(금)부터 26일(목)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이번 '설 선물세트 과대포장 단속'에는 2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점검팀을 구성해 참여한다. 시는 지난 2016년 명절 선물 과대포장 집중 단속을 통해 43건을 적발하고 총 4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점검대상 품목은 설 등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백화점, 대형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제과류, 농축수산물류(종합제품), 주류(양주, 민속주), .. 더보기
서울시 청년취준생 일자리카페 개소 7개월만에 이용자 9000명 육박 서울시 청년취준생 일자리카페 개소 7개월만에 이용자 9000명 육박▲ 서울시 일자리카페 현황 /서울시 제공지난해 5월말 홍대입구역 1호점 개소 이후 7개월만에 서울시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취업준비생수가 9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서울시는 종로, 신촌, 대학가 등 서울시내 청년 밀집 지역에 41개소의 일자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서울 전역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카페 이용자 수는 총 8721명으로 집계됐다. 7개월간 일자리카페를 이용한 청년취업준비생들을 살펴보면, 전문 상담사로부터 진로·직무, 이력서작성법 등 1대 1 상담을 받은 이용자가 총 467명, 관련분야 현직자 멘토링 664명(53회), 총 98회 열린 취업특강 참가자가 3423명이었다... 더보기
서울 초중 무상급식예산 26억원 증액…인천 중등 무상급식 전면시행 서울 초중 무상급식예산 26억원 증액…인천 중등 무상급식 전면시행▲ 지난해말 서울 금천구청에서 열린 학교급식 쌀 품평회 모습. /연합뉴스올해 서울시내 초중학교 무상급식 예산이 총 28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6억원 늘어나고, 인천시내 중학교는 올해 3월부터 전면 무상급식에 들어간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말 진통끝에 학교급식 지원 조례안이 통과되기도 했다.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초중 학생수는 지난해보다 2만3000여명 감소했지만 물가 상승에 따른 식품비 단가 인상과 조리종사원의 인건비가 오르면서 예산이 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급식의 질 향상과 조리종사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라고 증액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증액으로 서울 초등학교의 적정 무상급식비 단가는 지난해보다 45~185원 많은 3.. 더보기
서울시 "보도 위 시설물 하나로 묶는다"...보행환경 개선 ▲ 사각형 통합 분전함의 모습. /서울시서울시가 보도 위에 설치된 여러 시설들을 하나로 묶어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다.서울시는 다수의 가로등 분전함과 가로등주, 보행안내표지판 등 각기 다른 시설물을 하나로 통합한 '보행안내표지판 융합 분전함'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가로등에 전기를 공급하는 시설인 가로등 분전함은 전기개폐기, 신호수신기 등 각종 전기설비가 내장돼 있다. 서울시 전체에 약 7100개소의 분전함이 설치되어 있다. 가로등주는 12만5000본이, 보행안내표지판은 약 1000개소가 설치된 상황이다. 가로등 분전함과 보행안내 표지판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하는데 꼭 필요한 시설이다. 그러나 보도 상에 다수가 설치되어 보행에 지장을 주고, 분전함 외부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이 도.. 더보기
서울시, 내년 2월까지 1만가구 보일러 점검·수리 지원 ▲ 보일러를 점검중인 '사랑의보일러나눔' 단체. /서울시서울시는 내년 2월까지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만여 가구의 노후된 보일러를 점검하고 보일수리 등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일러 점검은 순수 민간봉사단체인 '사랑의보일러나눔'과 함께 경동나비엔, 귀뚜라미보일러, 롯데기공, 린나이코리아 등 보일러업체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국보일러시공협회 등 전문기관이 공동 참여한다.겨울철 보일러 특별점검은 동파 등의 잦은 고장을 알면서도 비용 감당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일러 점검을 실시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년부터 지난해 2015년까지 4만 1천여 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보일러 점검이 필요한 저소득시민은 해당.. 더보기
서울시, 하반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서울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서울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2016년 하반기(2학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지역 대학생이란 대출 당시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등본 상 주소가 서울이며 서울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이거나, 서울소재 고교를 졸업하고 국내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을 말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 8분위 이하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 ▲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자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대출자다.시는 소득 7분위 이하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대출자에게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소득 8분위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학자금 대출자.. 더보기
서울시, 57개역 대상 '지하철 역명 유상판매 사업' 확대 ▲ 강동역의 역명병기 모습. /서울시서울시는 종각, 여의도역 등 57개역을 대상으로 지하철 역명 병기 유상판매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초부터 역명 병기 유상판매 사업을 추진해 현재 지하철 9개역(을지로입구, 방배, 홍제, 압구정, 명동, 강동, 서대문, 청담, 단대오거리)이 시범 실시 중에 있다. 금번 추가 대상역은 1~4호선 23개역, 5~8호선 20개역, 9호선 4개역과 2017년 7월 개통 예정인 우이-신설선 10개역이다. 서울시는 지하철역 인근 주요 기관 현황, 운영기관 의견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고 전했다.올해 12월까지 역별 원가산정 용역, 세부 운영지침 마련을 거쳐 내년 1월 사업자 선정 후 노선도·표지판 등을 정비해 4월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시는 금번 지하.. 더보기
서울시-아라리오, 메트로 주최 '2016 공공미술 공공기여 부문' 대상 ▲ (왼쪽부터 김희영 심사위원, 서울시 문화본부 디자인기획 최원규 팀장, 안양문화예술재단 정재왈 대표이사, 메트로신문 이장규 대표, 세화예술문화재단 서혜옥 관장, 아라리오 김은아 크리에이티브 총괄디렉터, 더트리니티&메트로갤러리 박소정대표)지난 8일 메트로신문이 주최하는 '2016 공공미술대상 시상식'이 메트로신문 사옥에서 열렸다. 메트로신문은 앞서 건축주의 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시민들이 공공미술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1일부터 매주 지하철역 인근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들을 소개해왔다.이번 제1회 공공미술대상은 응모작과 전문가 추천작 중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랜드마크, 공공기여, 기업문화, 뉴트렌드)으로 나눠 선정됐다.심사는 고충환 미술평론가, 홍경한 미술평론.. 더보기
서울시, 화재 취약 '노후고시원'에 스프링클러 지원 서울시는 저소득 화제에 취약한 노후고시원 30개소를 선정, 총 5억여원을 들여 1219개 방마다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화 시는 2012년 7개소(267실)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시민들의 큰 호응이 받아 2013년 58개소(2316실), 2014년 34개소(1445실), 2015년 39개소(1581실)의 노후고시원에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서울시는 2009년 7월 간이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기 이전부터 운영해 온 노후고시원으로서 거주자 절반 이상이 취약계층인 고시원 중에서 30개소의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고시원 운영자와 지난 13일 업무협력 협약을 맺고, 서울시에서는 소방시설 설치 공사비를 지원하고 고시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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