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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 무상급식예산 26억원 증액…인천 중등 무상급식 전면시행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초중 학생수는 지난해보다 2만3000여명 감소했지만 물가 상승에 따른 식품비 단가 인상과 조리종사원의 인건비가 오르면서 예산이 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급식의 질 향상과 조리종사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라고 증액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증액으로 서울 초등학교의 적정 무상급식비 단가는 지난해보다 45~185원 많은 3215~3605원, 중학교는 155~350원 많은 4515~5300원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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