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 성재기 대표 후폭풍 어디까지…어나니머스 '여성부 해킹'-성재기 빈소+분향소까지 ▲ 어나니머스 여성부 해킹 예고· 마포대교에 마련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빈소 모습. 사진/ (아래) 마포대교 분향소 공식 카페 사진고 성재기 전 남성연대 대표의 사망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라고 주장하는 해커들이 여성가족부 홈페이지 공격을 예고한데 이어 마포대교에는 분향소가 설치되어 애도의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29일 어나니머스의 한 해커는 "여성부 때문에 한 사람이 사망했다. 당신의 정책은 왜곡됐다"며 해킹 타겟으로 여성가족부 홈페이지를 링크했다. 26일 한강 다리에서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사흘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가운데, 여성부 홈페이지는 접속 폭주로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여성부는 홈페이지 접속 오류에 대해 정부통합전산센터는 '과다 사.. 더보기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논란…"마포대교 1시간째 수색작업중" ▲ 한강에 투신한 성재기/성재기 트위터'예고 자살'로 논란을 일으켰던 성재기(46) 남성연대 대표가 실제 한강 마포대교에서 투신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성 대표는 26일 오후 3시16분 트위터(@sungjaegi)에 "정말 부끄러운 짓이다. 죄송하다. 평생 반성하겠다"는 짧은 글과 함께 다리 난간에서 손을 놓고 뛰어내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1시간이 지난 오후 4시 40분까지도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대한 수색 작업은 진행 중인 걸로 알려졌다. 서울 영등포소방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성 대표를 찾지 못했다"며 "물이 많고 유속이 빨라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한 트위터리안은 "성재기 죽으면 카메라 들고 있던 사람들 자살 방조죄로 입건해라"라는 반응까지 나.. 더보기 성재기, 한강 투신한다더니…"불고기 파티하자" ▲ 사진/ 남성연대 홈페이지 캡처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홈페이지를 통해 '한강다리 투신을 예고'한데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 '고기파티 진행'한다는 글을 남겨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와 남성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26일 저녁 7시 전에 한강 다리에서 투신한다'고 25일 예고했다. 성 대표의 투신 이유는 명확하게 '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남성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성재기 대표가 내일 한강에 투신 한다"며 자발적인회비로만 남성연대를 운영해 온 어려움을 호소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성 대표는 "우리는 여성만 약자가 아니라 남성도 약자일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며 "우리는 남녀평등을 넘어 인간평등으로 가는 사회를 알리고 싶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목숨을 .. 더보기 '왜 클라라인가...' 성재기, "클라라 시구" 일침 궁금증 증폭 '왜 클라라인가...' 남성연대 성재기 상임대표가 방송인 클라라의 야구 시구 복장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는 과거 노출이 심한 연예인들의 시구 복장도 많았지만 굳이 클라라를 지목했다는 것. 문제는 성재기 대표가 4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클라라라는 배우(?)의 시구. 80년대만 해도 매춘부도 그런 옷차림, 상상 못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이 문란한 시대는 여자들의 지위가 높았고 남자들은 멍청했으며 그런 사회는 어김없이 몰락했습니다. 여자들이 머리 말고 몸을 앞세우는 세상은 질이 떨어집니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어 그는 "클라라 시구 차림 괜찮은가? 당신 와이프라도 그렇게 입힐 수 있겠는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와이프는 안 된다고 한다면, 당신은 와이프와 클라라를 각각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