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현주는 밑밥?…송중기·손담비 만남에 누리꾼 의혹의 ‘눈길’ ▲ 손현주, 손담비, 송중기/뉴시스배우 송중기가 입대를 앞두고 가수 손담비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돼 의외의 인맥이 화제가 됐다. 2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송중기와 손담비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의 한 식당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리엔 배우 손현주도 참석해 보아에 이어 손담비·송중기와의 인맥을 자랑했다. 이날 모임에선 송중기가 가장 먼저 도착했고 영화 '숨바꼭질' 언론 인터뷰를 마치고 온 손현주가 온 뒤 손담비가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세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이 없다는 점에서 온라인 상에선 이들의 만남에 대해 의혹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송중기, 손담비 뭔가 캐미돋는데" "올해 계속 스타커플 탄생하는데 혹시 손현주 밑밥?" "손현주 인맥 장.. 더보기 [필름리뷰]숨바꼭질: 스릴러 합격점…'한방'은 없다 고급 아파트에서 가족과 함께 단란한 나날을 보내는 사업가 성수(손현주)는 아내와 자식들에게도 존재를 밝히지 않았던 형의 실종 소식을 접하고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형이 살던 낡은 아파트를 찾은 성수는 그곳에서 딸과 함께 사는 허름한 행색의 가정주부 주희(문정희)로부터 "당신의 형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제발 좀 말려달라"는 얘기를 듣는다. 어렸을 적 모종의 사건으로 낙오자가 된 형이 자신을 찾아올까봐 두려워진 성수는 형의 아파트에서 발견했던 정체 모를 기호가 집 현관문 옆에 새겨진 것을 보고 경악한다. 14일 개봉될 '숨바꼭질'은 일종의 '도시 괴담'이다. 인신 매매와 장기 적출 등 최근 인터넷과 SNS를 기반으로 떠돌고 있는 "…카더라" 통신에서 모티브를 얻었는데, 대도시의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더보기 '땡큐' 폐지 소식에 차인표 입장 들어보니 … ▲ 차인표. 사진/ 연합뉴스 SBS '땡큐'가 5개월 만에 폐지한다. 이에 차인표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2일 한 매체를 통해 "'땡큐' 폐지에 대해 이미 알고 있다. 특별히 할 말은 없다. 모든 것은 제작진을 통해 문의해달라"며 말을 아꼈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지난해 1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땡큐'에 출연,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땡큐'가 3월 정규 편성되면서 그는 MC로 발탁됐다. '땡큐'는 9일 방송되는 손현주·보아 편이 마지막 방송이다. 후속 방송으로는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순차적으로 추석 때까지 방송된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SBS '땡큐' 폐지…9일 마지막 방송, 당분간 파일럿 프로 대체 ▲ 사진 제공/ SBS '땡큐'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 폐지가 결정됐다. SBS 관계자는 2일 한 매체를 통해 "내부적으로 폐지를 결정했다. '땡큐'가 오는 9일 손현주-보아 편을 마지막으로 폐지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땡큐'가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콘셉트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폐지를 결정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땡큐'는 2012년 12월 배우 차인표와 전 야구선수 박찬호, 혜민 스님이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이후 다양한 스타들이 게스트로 합류해 주목을 받았다. 기대와 달리 5.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아쉬운 시청률로 시작했고 이후에도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지 못하고 4~5%대 시청률을 .. 더보기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광의 기록들 ▲ 배우 류승룡과 갈소원이 9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뉴시스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광의 주인공은 류승룡·유재석 '투유'에게 돌아갔다. 스크린에 '더티섹시'의 새 바람을 몰고 온 대세배우의 등장과, 수년째 '국민MC' 타이틀을 달고 있는 1인자의 TV 굳히기 한 판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영화부문 지난해 '광해, 왕이 된 남자'와 '7번방의 선물'로 두 편의 천만 관객 영화를 만든 류승룡은 영화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상 받았어 백상"이라며 영화 속 배역의 목소리로 수상 소감의 입을 연 그는 "'7번방의 선물'에 대한 사랑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위로라고 생각한다. 변화하지만 변하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조인성과 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