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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신동빈 회장, 롯데월드타워 민·관합동 소방재난 대응훈련 참가 ▲ 4일 진행된 '롯데월드타워 민·관합동 소방재난 대응훈련'에서 훈련에 참가한 시민들과 신동빈 롯데회장이 피난계단과 피난용 승강기를 통해 지상으로 대피하고 있다./롯데물산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롯데월드타워 민·관합동 소방재난 대응훈련'에 참석했다. 이날 훈련은 서울시와 송파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시민 약 3000명 등 모두 370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월드타워 상층부(107층)에서 사전 통보 없이 임의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실시됐다.화재 발생 경보에 시민들은 피난계단과 피난용 승강기를 이용해 지상까지 안전하게 대피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신 회장도 시민들과 함께 타워 108층에서부터 훈련에 직접 참가해 피난 시설과 승강.. 더보기
국정조사 청문회 생중계, 외신 관심 '정경유착 관행 소개' ▲ 국정조사 청문회 생중계에 외신들도 관심이 뜨겁다.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조사 청문회'에 국내 재벌 총수 8명이 증인으로 출석하자 외신도 큰 관심을 보이며 보도했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일본 니혼게이자신문 등 외신은 '한국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측근인 최순실 국정 개입 의혹을 둘러싼 국정조사를 열고 대기업 재벌 총수 8명을 불렀다'고 소개했다.특히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이들 기업이 차지하는 비율과 최순실 재단에 대한 각 기업의 기부액을 그래프로까지 표시하며, 한국에 수십년간 뿌리깊이 박혀온 정경유착 관행을 소개하기까지 했다.월스트리트저널은 정경유착이 기업과 정치의 암묵적 합의이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한 보험이라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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