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옥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적인 '디바' 신영옥 "메트로신문의 11번째 생일 축하해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53)이 국내 최대 무료신문 메트로가 창간 11주년 기념으로 마련하는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 하는 5월 가족음악회'(다음달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로 관객을 만난다. 그는 "내게 뜻깊은 무대다. 열 한 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면서 메트로 독자와 가족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 가족은 나의 힘 이달 초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코리안 월드스타 시리즈'를 끝내자마자 이번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아이 드림드 어 드림'을 비롯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섬웨어', 푸치니의 오페라 '쟌니 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벨리니의 오페라 '청교도' 중 '나는 귀여운 처녀'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클래식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