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엘 솔로 북미 투어, 美 빌보드 "뉴욕 공연장서 위상 재확인" ▲ 가수 씨엘이 미국 매체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2NE1의 멤버로 유명세를 얻은 씨엘은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 미국 음악 시장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주요 인물로 손꼽혀왔다"라며 "지난 10월 29일, 뉴욕에서 이번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연 씨엘은 뛰어난 스타답게 무대를 완벽히 장악했다"라고 전했다.덧붙여 "씨엘은 첫 한국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뉴욕에 위치한 메이저 공연장을 매진시키며 그 위상을 재확인시켰다"라고 설명했다.같은 날 미국 유명 잡지인 뉴욕매거진의 The Cut은 "씨엘은 뉴욕 공연서 랩, 트워크, 힙합 장르가 띄는 특유의 허세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아시아계 여성, 동양인에 대한 정형화된 생각을 완벽히 무너뜨렸다"라고 평가했다.한편 씨엘은.. 더보기 빗속 미끄러운 무대 조심…씨엘-보라-아이유-크레용팝 꽈당 ▲ 크레용팝-씨엘-보라 꽈당열정으로 뭉친 아이돌 그룹들의 아찔 모습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높은 구두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빗속에서 팬들에게 완벽한 안무를 선보이기 위한 공연도중 발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태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인기 걸그룹 2NE1의 씨엘은 지난 2010년 9월 경주에서 열린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 섰고, 당시 비가 쏟아져 무대가 미끌거리는 가운데 씨엘은 '캔노바디'를 부르다가 마이크를 잡은 채 '꽈당' 앞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또 지난해에는 씨스타 보라와 아이유가 빗속에서 공연을 펼치던 중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태가 발생해 삼촌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대세돌'로 급부상 중인 크레용팝 꽈당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크레용팝은 지난 10일 수원 성.. 더보기 씨엘, 고양이 귀 머리띠로 캣우먼 변신 '팜프파탈' ▲ 사진/씨엘 인스타그램2NE1 리더 씨엘이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씨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고양이 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진한 아이라인으로 눈꼬리를 올려 캣우먼 느낌을 부각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엘 팜프파탈" "씨엘 정말 예쁘다", "진짜 고양이 같네" "웃는 모습 진짜 예쁘다" "씨엘 캣우먼 섹시하다" "카리스마 리더 어디 갔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2NE1, 양현석 별장서 프라이빗 뮤비 촬영 ▲ 씨엘 ▲ 박봄2NE1이 강한 언니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일상의 자연미를 드러냈다. 이들은 7일 발표할 신곡 '두 유 러브 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6일 공개했다. 소속사 양현석 대표의 제주도 별장에서 홈 비디오 형식으로 촬영한 것으로 욕실과 침실을 배경으로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을 담았다. 양현석 대표는 "2NE1은 그동안 독특한 패션과 화려한 세트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여왔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홈 비디오가 효과적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제작 이유를 설명했다. 산다라박은 헤어롤을 만 채로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공민지는 수건을 이용한 춤을 췄다. 촬영을 맡은 박봄은 멤버들에게 더욱 신나게 표현해달라며 베게 속 깃털을 머리에 부어보라는 엉뚱한 주문을 하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5일 자.. 더보기 2NE1 "노래가사처럼 사랑도 잡겠다" 레게 음악실험 '폴링 인 러브'로 인기질주 멤버들 댄스 스타일이 달라 하프춤 맞추는데 오래 걸려 그룹 막내 별명은 '에로민지' 여성적 매력 많이 보여줄 것 1년간 안방을 비웠지만 2NE1의 파괴력은 여전했다. 8일 신곡 '폴링 인 러브'를 발표하자마자 이틀째 국내 모든 음원차트 정상을 싹쓸이 했다. 7개 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위를 달리는 중이며, 남미·유럽 등 세계 전 지역 차트에서 빠르게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8일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난 이들은 담담한 표정으로 "이제 시작"이라고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했다. -공백기가 길었는데 이 정도 성공을 예상했나.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처음 시도하는 레게 장르라 노래가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었다. 성적보다 멋진 무대를 보여줘야 한다는 데에만 집.. 더보기 씨엘 해외에서 '싸이급' 돌풍 솔로로 데뷔한 2NE1의 씨엘이 이틀째 국내 차트에서 초강세를 보이는 동시에 해외로 거세게 기세를 떨쳐가고 있다. 씨엘의 데뷔곡 '나쁜 기집애'는 28일 공개와 동시에 국내 8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데 이어 29일에도 엠넷과 싸이월드뮤직을 제외한 6개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씨엘의 인기는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해외로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가수들과 차이를 보이며, 싸이에 대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과도 흡사한 양상을 띤다. '나쁜 기집애'는 출시 하루 만에 아이튠즈 월드차트 52위로 이름을 올렸다. 싱가포르 1위, 홍콩·대만 2위, 말레이시아 5위, 베트남 9위 등 아시아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스웨덴·핀란드·체코·노르웨이·뉴질랜드 차트에서 톱 100에 오르는 등 세계 곳곳에.. 더보기 이효리 vs 씨엘 '나쁜여자'들의 전쟁 '나쁜 여자'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가요계 대표 '섹시퀸' 이효리와 데뷔 4년 만에 솔로로 나서는 2NE1의 씨엘이 나란히 '나쁜 여자'를 콘셉트로 한 신곡을 내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효리가 21일 5집 타이틀곡 '배드 걸즈'를 발표해 사흘째 모든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씨엘은 28일 솔로 데뷔곡 '나쁜 기집애'를 발표한다. 씨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신곡 출시 계획을 밝히며 "'나쁜 기집애'를 영어로 직역하면 '배드 걸(Bad Girl)'인데 이를 영어로 달리 표현할 말이 없어 외국에서 발표하는 '나쁜 기집애'는 'Bad Girl'로 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요계 대선배인 이효리의 타이틀곡과 영문 제목이 같다. 두 가수는 활동 시기도 같아서 .. 더보기 올 상반기 가요계 흑백열풍?…이효리, 손담비 이어 씨엘 흑백사진 공개 올 상반기 가요계에는 여성 가수들의 컴백뿐만 아니라 또다른 열풍이 불어오고 있다. 바로 흑백사진을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것.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은 2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그녀의 이번 셀카는 흑백사진처럼 보정되어 고혹적인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씨엘은 "당신의여자친구같은사진작가는없다(therearenophotographerlikeyourgirlfriend)"는 문장을 띄어쓰기 없이, 마치 암호처럼 적어뒀다. 흑백사진 속 씨엘은 짙은 스모키화장과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최근 정규 5일 '모노크롬'을 발표한 이효리도 지난 15일 타이틀곡인 '배드걸'의 티저를 오픈했다. 당시 강렬한 흑백 컬러의 티저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속 이효리는.. 더보기 씨엘 솔로로 5월 가요전쟁 출사표 2NE1의 리더 씨엘이 5월 가요 전쟁에 출사표를 던졌다. 씨엘은 2009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28일 솔로곡을 발표한다. 힘 넘치는 보컬과 랩을 구사하며 2NE1의 리더로 활약해온 그는 솔로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음악과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은 빅뱅의 지드래곤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솔로와 그룹 활동 양쪽에서 성공한 것과 같이 씨엘도 그 뒤를 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서 '후즈 넥스트?'라는 티저를 올려 다음 앨범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2NE1의 컴백과 지드래곤·태양의 솔로 앨범, 신인 걸그룹·강승윤의 데뷔가 예상됐던 가운데 씨엘의 솔로 데뷔는 의외다. YG 관계자는 "씨엘의 솔로 발표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강하게 밀어붙인 비장의 카.. 더보기 2NE1 씨엘, 이하이 전면 지원 2NE1의 씨엘이 막강 신예 이하이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씨엘은 1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이하이의 '로즈' 무대에서 피처링을 맡는다. 지난 해 8월 '아이 러브 유' 활동 이후 8개월 만에 '인기가요'에 출연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번 합동무대는 씨엘이 이하이에게 직접 제안해 이뤄졌다. 이하이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과 씨엘의 스타일리시한 래핑이 어우러져 색다른 '로즈'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