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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아이폰7 출시 맞춰 불법 보조금 다시 기승…진흙탕 싸움 우려 ▲ 불법 보조금(페이백)이 살포된 정황으로 보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지난 21일 애플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출시된 이후 첫 주말부터 일부 스마트폰에 대한 불법 보조금 지원이 성행하는 등 시장과열 조짐이 보이고 있다.일부 휴대폰 유통망을 통해 구형제품에 불법 보조금이 붙으며 시장이 혼탁해지는 양상을 보인 것. 가입자 과열 유치에 따른 진흙탕 싸움이 재발될 것이란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정식 출시되기 전 예약가입자는 30만명에 달한 가운데 출시 당일(21일)에만 10만대 정도 개통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통시장 활기를 가늠하는 지표인 번호이동 건수도 늘어났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지난 주말 이틀간 번호이동 건수는 6.. 더보기
KT '아이폰7' 1호 개통 고객, 3박4일 기다려 ▲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사전 예약 고객들이 줄을 서서 아이폰7 개통을 기다리고 있다. / KTKT는 '아이폰7' 출시와 함께 아이폰 전용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인 '아이폰 체인지업'을 선보이며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아이폰 체인지업은 아이폰7을 선택한 고객이 1년 후 사용 중인 기기를 반납하고 새 아이폰으로 기기변경하면 남은 할부금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 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는 2300원으로 1년간 총 2만7600원이다. KT멤버십에 가입하면 사용 요금제에 따른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데이터 선택 65.8' 요금제 이상 사용 고객이라면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100% 할인 받을 수 있다. KT 관계자는 "아이폰은 매년 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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