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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6주만에 꺾여 ▲ 사진=뉴시스5주 연속 상승 행진을 달리던 서울 아파트값이 6주만에 보합세로 돌아섰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등락업는 보합세(0.00%)를 나타냈다. 재건축 단지는 가격 상승 후 거래가 뜸해지자 가격이 조정된 매물이 출시되면서 금주 시세가 0.01% 하락했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강동구 고덕주공5·6·7단지 등의 시세가 소폭 내렸다. 일반아파트는 소형면적의 실수요가 간간히 이어지며 0.01%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도시와 수도권 역시 금주 0.02%씩 올라 상승세가 계속됐으나 오름폭은 다소 둔화됐다. 서울 전세시장은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물건부족으로 전셋값 강세가 나타나며 주간 0.23% 상승했다. ▲신도시(0.07%) ▲수도권(0.06%) 역시 물건 부족에 따른 .. 더보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 6주째 상승…전셋값 59주 연속 고공행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6주 연속 오름세를 이었다. 전셋값도 59주째 고공행진했다. 10일 한국감정권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는 0.18% 올라 6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세가는 0.26% 상승해 59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지방의 가격은 각각 0.22%, 0.14% 오르며 모두 전주 대비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충남(0.42%), 인천(0.38%), 경북(0.37%), 대구(0.26%), 서울·경기(0.20%), 강원(0.14%), 울산(0.09%), 부산(0.08%) 등은 올랐고 제주(-0.03%)는 하락했다. 서울은 특히 강북(0.20%)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강남(0.19%)은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전셋값의 경우 공급 부족 현상으로 인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 더보기
아파트 매매가 5주 연속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4·1 부동산 종합대책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감정원은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10% 상승했다고 밝혔다.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 가격이 각각 0.08%, 0.11% 올라 각각 4주, 7주째 상승세를 나타냈고, 대구(0.36%), 세종(0.24%), 경북(0.23%), 충남(0.18%) 등 지역이 오른 반면 전남(-0.07%)과 제주(-0.05%)는 내렸다. 서울의 경우 0.07% 상승률을 나타내 4주 연속 상승했다. 김지성 기자 lazyhand@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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