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하세요' 노안 청년, 유아인·박유천·김현중과 동갑내기 '충격' ▲ 사진/해당 방송 캡처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노안 청년이 등장해 화제다. '안녕하세요'에 나이는 20대지만 외모는 40대를 훌쩍 넘어선 노안 청년이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노안 얼굴로 인해 2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40대 아저씨 취급을 받는다는 사연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졸업식 날 아버지와 중국집에서 밥을 먹다가 사장님으로부터 '아들이 군대가나 보네요'라는 말을 들었다"며 오해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28세라는 나이를 공개하고 연예인 유아인·박유천·김현중과 동갑이라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는 방청객들의 소리가 여기 저기 들려왔다. 이어 고민의 주인공은 "스무 살 지나서 탈모까지 왔다"며 안 그래도 들어 보이는.. 더보기 '안녕' 출연자, 이소라 공격에 신동엽 반응은? 과거 "나도 가끔…" 이소라 언급 덩달아 화제 ▲ 사진= 해당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의 출연자가 이소라를 언급해 신동엽을 당황시켰다. 이에 과거 신동엽의 이소라 언급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182cm의 장신 소녀는 최근 모델 이소라가 나온 토크쇼 '힐링캠프'를 보고 모델을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MC 신동엽은 과거 연인 이소라의 언급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MC 이영자는 출연자에게 화를 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신동엽은 "우리가 꺼리는 두 가지 단어인 '힐링캠프'와 '이소라'를 한번에 말했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노래하다'에서는 신동엽이 결혼 전 연인이었던 모델 이소라에 .. 더보기 '안녕하세요' 깜찍한 태도논란 강아지 '봉지' 임창정이 입양, '진돗개 아빠됐다' ▲ 임창정 봉지 입양. 사진/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 캡처임창정이 방송 중 잠이 들어 화제가 됐던 진돗개 '봉지'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임창정은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 강아지 봉지를 방송 직후 입양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개를 너무 사랑하는 아빠가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해 임창정과 함께 고민을 나누며 집에서 직접 기르는 개들을 데리고 나왔다. 성견들 사이에서 생후 1개월 된 강아지는 MC와 게스트, 방청객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MC들은 이 강아지에게 '봉지'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큰 관심을 보였다. 또 방송에서 다른 개들은 아버지와 함께 퇴장했지만 봉지는 그 자리에서 잠이 들어 자고 있는 봉지를 놔둔.. 더보기 최인호 타계에 영화계도 '엉엉'...스크린에서도 큰 족적 남겨 ▲ 바보들의 행진 ▲ 깊고 푸른 밤25일 타계한 고(故) 최인호 작가는 1970~80년대 한국 영화계를 지탱했던 영화인이기도 했다. 독재 정권으로 암울했던 그 시절, 자신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공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메가폰까지 잡으며 수많은 걸작의 탄생을 이끌었다. 이번 주말에는 고인이 남긴 영화들을 다시 찾아 음미하는 것도 좋겠다.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 사이트에서 최인호란 이름으로 검색하면 무려 30여편의 영화 제목이 뜬다. 동명이인의 배우 최인호가 출연한 '미스터 고'를 제외한 대부분의 영화에 원작과 각본 혹은 연출로 이름이 올라가 있다. 이 중 고인이 시나리오를 쓴 74년작 '별들의 고향'과 75년작 '바보들의 행진'은 당대를 대표했던 흥행작으로, 신드롬에 가까운.. 더보기 신지 '할리우드' 양갈래머리 "과감하게 시도했다" ▲ 사진/해당 방송 캡처가수 코요태 신지가 양갈래 머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46세 동안엄마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어려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무엇이냐"는 MC들의 질문에 신지는 "부끄러우면서도 무대니까 해야되는 게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신지는 "과감히 시도하는게 있다"며 최근 신곡 '할리우드'에 선보인 양갈래 머리, 춘리 머리 등을 언급하며 "무대에서 잠깐 하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콘셉트가 귀엽고 경쾌한데 조금 민망하긴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외에도 MIB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 더보기 '안녕하세요' 46세 최강동안 엄마 화제 ▲ '안녕하세요' 동안엄마. 사진/ 해당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에 46세 동안엄마를 향한 관심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아들에게 누나라 부르라고 강요하는 46세 동안 엄마가 고민인 아들이 등장했다. 아들은 방송에서 "올해 나이 46살인 엄마는 20대로 오해 받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다"며 "엄마와 함께 맥주를 사러 편의점에 갔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엄마를 미성년자로 오해하고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하더라"고 고민을 털어 놓았다. 또 "엄마가 밖에선 엄마라고 부르지 말고 누나라고 부르라고 했다"며 "미니스커트와 과감한 노출도 즐기고 화장이나 액세서리도 젊은 취향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스튜디오에 등장한 최강 동안 엄마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 더보기 ‘안녕하세요’ 동생을 위한 초딩 동네 형의 일침 “골로 갈 수 있어” ▲ 동네 형의 일침/KBS '안녕하세요'방송캡처살찐 동생을 위한 동네 형의 뼈있는 충고가 화제가 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고도 비만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도비만 형제 중 둘째 신권 군의 지인으로 초등학교 4학년인 한 학생이 출연했다. 자신을 '동네 형'으로 소개한 학생은 이어 "권이가 살 좀 뺐으면 좋겠다. 앉을 때 살 때문에 걸리적거릴 것 같다"며 "진짜 많이 먹는다"고 신권 군의 식탐을폭로했다. 동네 형의 진가는 신권 군에게 던진 돌직구성 발언에서 드러났다. MC가 신권 군에게 "살을 빼기 위해 지금 먹는 거에 절반만 먹을 수 있냐?"라고 묻자 신권 군이 고민했고 이에 동네 형은"그러다 골로 갈 수도 있어"라며 따끔한 충고를 던져 스튜디오를.. 더보기 '안녕하세요' 제작진 "조작방송 사실무근" 공식입장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측이 사연 조작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진에게 확인 결과 타 방송에서 말벌사냥꾼으로 출연한 주인공의 아버지는 현재 27년차 공무원이며,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한 아들 또한 현재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8일 방송 내용에 대한 조작 논란은 사실무근이며, 내용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8일 방송분에서는 한 남성이 출연해 어머니가 하루종일 약초를 캐고 지난 10년간 약술 3000병을 담궈 생활이 불편하다는 고민을 들고 나왔다. 이 어머니는 방송에서 상업 목적이 아니라고도 강조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이 가족이 지난해 10월 방송된 MBN '리얼다큐 숨'에 .. 더보기 안녕하세요 '이0' 숫자이름녀, '아무것도 할수 없어' 자신의 이름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명 '숫자이름녀'가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이름에 아라비아 숫자 '0'이 들어가 고민이라는 '이0' 씨가 출연했다. 이0 씨는 "내 이름은 이0 이다. 성은 이 씨고 이름은 '0'이다"라며,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읽을 줄 몰라 '이빵' '이공' '이오' '이제로' '이동그라미'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전산시스템에 이름이 인식되지 않아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도 못 한다고 하소연했다. 이0 씨는 "내 명의로 등본을 뗄 수도 없다. 내 이름으로는 안돼 남편이나 아버지 이름으로 등본을 뗀다. 내 이름으로는 은행 대출도 안 된다"고 토로했다. 또 "세상에서 제일 싫은 날이 새 학기 첫날이었다. 선생님이 내 이름을 어떻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