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안녕' 출연자, 이소라 공격에 신동엽 반응은? 과거 "나도 가끔…" 이소라 언급 덩달아 화제

반응형
 
▲ 사진= 해당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의 출연자가 이소라를 언급해 신동엽을 당황시켰다. 이에 과거 신동엽의 이소라 언급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182cm의 장신 소녀는 최근 모델 이소라가 나온 토크쇼 '힐링캠프'를 보고 모델을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MC 신동엽은 과거 연인 이소라의 언급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MC 이영자는 출연자에게 화를 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신동엽은 "우리가 꺼리는 두 가지 단어인 '힐링캠프'와 '이소라'를 한번에 말했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노래하다'에서는 신동엽이 결혼 전 연인이었던 모델 이소라에 대한 애드리브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동엽은 유열에게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의 가사를 직접 쓴 것이냐"고 물으며 "가사를 보면 당시의 연애를 알 수 있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유열이 곤란해 하며 웃자 신동엽은 "나는 가끔 이소라 이야기도 하는데 뭐 어떠냐"라며 솔직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동엽은 "가수 이소라 노래 좋지 않냐. 소주 한 잔을 기울일 때 그 노래를 듣는다"며 '바람이 분다'를 열창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신동엽-이소라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엽-이소라. 정말 쿨하다" "신동엽-이소라. 난 재밌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