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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변화없다' 배슬기, 성형의혹 논란…과거 2007년 인터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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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슬기 성형의혹
'배슬기 성형의혹'

배우 배슬기가 또다시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배슬기 성형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쌍커풀 논란에 휩싸였던 배슬기는 당시 "살빼고나서 묻혀있던 쌍커풀이 드러났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성형논란과 관련해 2007년 진행한 인터뷰에서 "눈이랑 코는 살짝 만졌거든요. 이런 얘기도 전 굳이 숨기고 싶지 않아요. 매니저들은 싫어하겠지만....그런데 턱은 안깎았어요"라고 언급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이처럼 다양한 성형 논란으로 곤혹을 치뤘던 배슬기가 또다시 성형의혹에 휩싸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제작발표회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배슬기의 모습에 성형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배슬기 성형의혹에 네티즌들은 "배슬기 성형의혹 얼굴이 왜 이렇게 달라졌지?" "배슬기 얼굴, 더 예뻐졌어" "배슬기 얼굴, 뭔가 달라졌다" "배슬기 얼굴, 예전과 다른데?"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와관련해 배슬기 소속사 측은 "얼굴에 변화가 생긴 건 없다"면서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병행하면서 피로함이 쌓이다 보니 급하게 살이 많이 빠졌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어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서니 본인도 반갑고 유쾌한 마음으로 임했다더라"면서 "이날 컨디션이 특별히 나쁜 건 없었다. 살이 좀 빠져서 달라 보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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