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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엘바이오 정리매매

바이오주도 '건강진단'이 필요해 -최근 알앤엘바이오·셀트리온 사태에 투자자 패닉 -전문가들 "가시적 성과·실적 확인된 기업 선택을" '꿈의 바이오주' 투자자들은 최근 알앤엘바이오와 셀트리온 사태에 업종 전반의 주가가 출렁거리자 패닉 상태에 빠졌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나친 비관은 금물이라고 조언하면서도 앞으로는 '눈에 보이는' 실적이 있는 바이오 기업들을 잘 선별해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 사흘째에 돌입한 알앤엘바이오의 주가는 18.06% 빠졌다. 라정찬 회장의 공개매수 발언에 전날 35% 가까이 상승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내렸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가격제한폭이 적용되지 않는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직전 이틀간 회복세를 보이던 주가가 다시 소폭 하락했다.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앞.. 더보기
알앤엘바이오, 정리매매 둘째날 급등 "라회장 공개매수 효과" 상장폐지를 앞둔 알앤엘바이오가 라정찬 회장의 공개매수 선언 소식에 정리매매 둘째날 급등세다. 24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알앤엘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20원(52.17%) 급등한 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 회장은 정리매매가 시작된 첫날(23일) 소액주주 주식을 주당 5000원에 공개매수해 분할 상환하겠다는 대책을 내놨다. 라 회장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주당 5000원에 5년 거치 후 5년간 분할상환 조건으로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50%를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기존 주주만 적용된다. 다만 정리매매 기간 중 매수 주식은 공개매수 대상이 아니다. 김현정 기자 hjkim1@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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