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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與, 줄줄이 탈당...'제3지대'서 새로운 여당 꿈꾸나 ▲ 전날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한 김용태 의원(왼쪽에서 두 번째)이 2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할 정문헌(오른쪽), 김상민(오른쪽에서 세 번째), 이성권(오른쪽에서 네 번째) 전 의원 등 원외 당협위원장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새누리당 의원들이 연이어 탈당하면서 이른바 '제3지대 신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정두언·정문헌·정태근·박준선·이성권 전 의원 등 원외 당협위원장 8명은 2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탈당을 선언했다."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는 '영혼 없는 통치', '철학 없는 정치', '책임 없는 정치'가 무엇인지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며 "우리는 비통한 심정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시대적 요청을 외면하고 한 줌도 안되는 권.. 더보기
與野, 이젠 예산 전쟁이다..부수법안ㆍ예산안 등 두고 충돌 예상돼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정책위의장(가운데)이 23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7년 예산안 심사방안에 대해 설명하기 앞서 배경판 글씨를 확인하고 있다. 배경판엔 '더불어민주당 2017년 예산안 심사방안, 비상경제 일자리예산확보로 민생위기 탈출을!'이라고 적혀 있다. /연합뉴스여야는 미르ㆍK스포츠 재단 의혹과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의 국정감사 불출석 문제 등으로 날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정기국회 예산과 법률안 심의에 본격 착수하면서 '예산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전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접전이 24일 정부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이번 주 전 상임위에서 진행된다.국회 예산결산특위는 25일 공청회, 26일부터 28일까지 황교안 국무총리ㆍ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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