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른 바다의 전설' 츤데레 형사 박해수, 류승범과 연극 '기대↑' ▲ '푸른 바다의 전설' 츤데레 형사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박해수가 대학로 공연에 뜬다.배우 박해수는 2월 16일부터 시작하는 연극 '남자충동'에 출연한다.특히 그는 14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 류승범과 주인공 장정을 연기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극 '남자충동'은 가부장으로 대표되는 '강함'에 대한 판타지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폭력성향과 그로 인한 파멸의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박해수, 류승범 외 손병호, 김뢰하, 황정민, 황영희, 전역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보기 올 겨울 놓칠 수 없는 연극 '꽃의 비밀' ▲ 2016 연극 꽃의비밀 캐스팅/수현재컴퍼니▲ 2016 연극 꽃의비밀 티저포스터/수현재컴퍼니올 겨울 놓칠 수 없는 연극 '꽃의 비밀' 배종옥·소유진·이청아를 무대에서 만난다 코미디 천재 장진의 연극 '꽃의 비밀'이 올 겨울 새로운 캐스팅으로 돌아온다.연극 '꽃의 비밀'은 장진 감독이 2002년 연극 '웰컴 투 동막골' 이후 13년 만에 선보인 코미디로 2015년 첫 공연 당시 창작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016년 연이은 앵콜 공연과 전국 순회공연으로 누적관객수 4만명을 돌파했으며 인터파크 관객리뷰 평점 9.4점을 받는 등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작품은 네 명의 아줌마들이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여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다. 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