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공포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 치명적 약점 눈길…송은이-지오 '기면증'SV설리 '물공포증' ▲ 지오송은이-지오 '기면증'SV설리 '물공포증' 스타들의 치명적인 약점이 잇따라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에프엑스의 설리가 물 공포증을 고백한데 이어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가 기면증을 알렸다. 또 개그우먼 송은이도 기면증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될 MBC 뮤직 아이돌 차트쇼 'All the K-pop'에 출연한 엠블랙 멤버들은 팬들이 제보한 지오의 입술을 자주 만지는 버릇과 갑자기 잠이 드는 기면증이 있음을 밝혔다. 엠블랙 멤버들은 "지오가 평상시 노래를 틀어놓고는 채 4마디가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잠들어 버리는 버릇이 있다"며 "노래를 듣다가 잠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음 부분을 노래하다가 잠들기도 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지오는 "사실 기면증이 있다. 노래를 하거나 듣거나 또는 다른 .. 더보기 '물''여배우'이어 윤상현 전쟁공포증 고백…'윤상현 어떻게 살지?' 배우 윤상현이 과거 '물공포증' '여배우 공포증'을 고백한데 이어 최근에는 '전쟁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윤상현은 4일 방송되는 SBS '화신-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전쟁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윤상현은 "옛날부터 뉴스를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보는 편이었다. 최근 북측의 정권이 바뀌면서 상황이 애매하더라"며 "뉴스가 끝나면 인터넷에 들어가 남북한의 군대를 비교하며 살핀다"고 전해 전쟁 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윤상현은 전쟁 상황을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갖가지 항목들을 나열해 심각한 이야기 도중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상현의 물 공포증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패밀리가 떴다2'에서 공개됐다. 당시 윤상현은 친했던 친구가 물에서 사고를 당했던 .. 더보기 스타 공포증 분석...배소은 모서리공포증, 설리 물공포증 등 다양 신인배우 배소은이 모서리공포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그러나 이같은 공포증을 갖고 있는 스타들은 생각보다 많다. 이들이 겪고 있는 공포증은 모서리공포증은 물론 물공포증, 동물 공포증 등 다양하다. 이에 스타들이 겪고 있는 공포증에 대해 알아봤다. ◆모서리 공포증 배소은 모서리공포증의 증세는 숨이 가빠지고 오한이나 발열, 어지러움, 두근거림, 구역질 등이 나타난다. 모서리공포증이 심한 경우 본인의 손가락을 쳐다보기만 해도 이런 증세를 느낀다고 한다. 칼이나 바늘을 보면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보통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모서리공포증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다. 공포 자극에 노출되면 예외 없이 즉각적인 반응이 나온다. 공포가 과도하고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 생활에 현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