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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

'여대생 청부 살인' 영남제분 회장 네티즌 집단 고소, 네티즌 "적반하장" ▲ 사진/ SBS 방송 캡처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범인 윤 모(68)씨의 남편 류원기(66) 영남제분 회장이 최근 자신을 비판한 네티즌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지난 21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영남제분 측이 류원기 회장 명의로 악성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 100여 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류 회장에게 고소당한 네티즌들은 인터넷 기사, 포털 사이트 게시판, 주식 관련 커뮤니티에 윤씨의 형집행 정지와 영남제분과 류 회장 일가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당한 네티즌들은 현재 한 포털 사이트에 개설된 '안티 영남제분' 카페에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에 익명으로 올린 글이 문제가 된 것이기 때문에 각 포털업체에 요청해 글을 올린 아이디 소유자의 인적 사항을 조.. 더보기
'후폭풍 어디까지...'영남제분 사건 재조명…주식폭락, 관련 업체까지 ▲ 영남제분 안티카페영남제분 사건이 전파를 타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영남제분 회장 부인의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이 전파를 타면서 영남제분의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는 일부 식품업체들에까지 불똥이 튀고 있는 것.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9일 방송에서 5월에 방송돼 파장을 일으킨 영남제분 회장 부인 윤 모씨의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 뒷 이야기를 다뤘다. 방송에서 영남제분 회장이 제작진에게 취재 중단을 요청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방송과 함께 개설된 안티까페에서는 영남제분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특히 영남제분의 밀가루 등을 사용하고 있는 식품업체들도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삼양식품은 트위터를 통해 영남제분과 거래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적극 알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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