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하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창민 오로라공주 하차 심경 밝혀…논란 속 결방이어져 ▲ 왼쪽부터 손창민·박영규·전소민·오대규 사진/연합뉴스배우 손창민·오대규·박영규가 MBC '오로라공주'에서 일방적으로 하차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배우들이 잇따라 심경을 밝혀 화제다. 손창민은 11일 YTN 라디오 '전원책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많은 분들이 그 이야기에 대해 궁금해 하더라"며 "곡해할 수도 있고 매스컴에서 부풀릴 수도 있지만 그냥 나온 그대로다. 나도 황당했다"고 하차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어제 밤까지 녹화를 하고 새벽에 끝났는데 다음날 12시에 방송사 간부에게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또한 손창민은 "출연료 문제 때문은 아니었냐"는 질문에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이번 일의 키 포인트는 오로지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영규는 "상대.. 더보기 '오로라공주' 4인방中 3명 하차…박영규 하차심정 "일방적 처사 황당" ▲ 왼쪽부터 손창민·박영규·전소민·오대규 사진/연합뉴스'박영규 하차심정' 배우 손창민, 오대규 이어 박영규도 '오로라 공주'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하면서 하차심정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손창민, 오대규 이어 박영규도 지난 7월 MBC 일일극 '오로라 공주'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했다. 박영규는 극 중 주인공 오로라의 큰 오빠로 미국행을 택하면 시청자들과 이별했다. 이에 박영규는 "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처사에 처음엔 섭섭하고 황당했죠"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에게 감동 주는 드라마를 만든다는 사람들의 자세에 실망도 했고요. 지금껏 그런 마음으로 연기한 배우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웠죠. 제작진이 출연진과 찍은 계약서도 의미가 없더군요"라고 심정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영규 하차심정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