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만석

KBS2 주말극 '왕가네...' 막장 논란에도 시청률은 상승 ▲ 조성하(왼쪽)와 오만석KBS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이 시청률 30%를 다시 돌파하며 본격적인 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 드라마는 전국 기준 시청률 30.4%를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12일 방송분보다 7.3% 포인트나 뛰어올랐다. 앞서 지난달 말 방송됐던 10회는 30.3%를 기록하며 처음 30%대로 진입했다. 3대가 모여사는 왕씨 일가의 다사다난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는 '왕가네…'는 '히트작 제조기' 문영남 작가 특유의 필력에 조성하·오현경·오만석·이태란·김해숙 등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달 들어선 처가살이에 시달리는 첫째 사위 고민중(조성하)이 첫사랑 오순정(김희정)을 그.. 더보기
장발장 볼까, 김광석 노래 들을까...화제의 뮤지컬 두 편 개막 ▲ 뮤지컬 '그날들' 뮤지컬 기대작 두 편이 이달 초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라이선스 대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6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된다. 1985년 영국 런던 초연 후 27년간 전세계 43개국에서 21개 언어로 공연돼 총 6000만명이 관람한 작품으로, 지난해 11월 용인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을 거쳐 상경했다. 지난해 말 개봉됐던 같은 제목의 영화가 590만명을 동원하고 관련 서적 판매가 급증하는 등 문화계에 '레미제라블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어 서울 공연의 흥행 성적이 주목된다. 뮤지컬 스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정성화(장발장)를 비롯해 문종원(자베르 경감)·조정은(판틴)·박지연(에포닌) 등이 출연한다.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그날들'은 4일 서울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