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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강남권 보금자리 '빅3' 다음달 신규 분양물량 쏟아내 다음달 서울 강남권 보금자리 '빅3'를 중심으로 신규 분양 물량이 연이어 쏟아진다. 27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 위례신도시, 내곡·세곡2지구, 미사강변도시 등 10곳에서 8900여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민간 건설사가 분양하는 아파트는 5곳 4000여가구이며 나머지는 공공분양, 임대주택 등이다. 강남권 보금자리지구에 들어서는 민간분양 아파트는 입지, 저렴한 시세, 그린벨트를 해제한 쾌적한 환경의 택지지구 등 수요자의 관심을 끌 만한 요소를 두루 갖췄다. 특히 강남권 입지에 전세가는 송파 지역 수준인 위례신도시에서 지난해 첫 민간 분양된 '위례 송파 푸르지오'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이후 이 지역의 분양 단지들은 1순위 마감 기록을 잇고 있다. 다음달 위례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더보기
10월 분양 아파트 6만4000가구...지난해의 2배 가을 분양시장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추석 이후 10월 한 달간 분양될 아파트는 전국 83단지 6만4000가구로 지난해의 2배에 달한다. 우선 하반기 최대 관심 키워드는 단연 '마곡지구'다.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마곡지구는 크기가 여의도에 1.5배에 달하고 김포공항과 가깝다. 특히 LG의 11개 계열사를 비롯해 코오롱과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의 입주가 확정돼 있어 투자자들도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이다. SH공사는 공공분양 아파트 공급하는데, 전용면적은 59㎡~114㎡로 구성됐고 2854가구가 분양된다. 이달 분양접수를 최초로 실시한다. 3.3㎡당 예상 분양가는 약 1300만원대로 인근 내발산동(1417만원)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이다. 힘찬건설은 최근 마곡지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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