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첫번째 소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승우 여심(女心) 잡기 나선다...클라라 시구포즈 넘어서나 음악소년 유승우가 클라라 시구포즈로 화제가 된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16일 두산-삼성의 경기는 '레이디스 데이'로 평소보다 많은 여성 팬들과 함께 하게 된다. 성숙한 음악과 상반되는 열일곱 풋풋함으로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귀요미' 유승우인만큼 '레이디스 데이'의 시구자로 최적격이라는 평. 유승우는 오늘 시구에서 '레이디스 데이'의 상징,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두산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이뿐 아니라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지난 8일 자신의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표한 유승우는 향후 뮤지션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수로 손꼽히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성숙한 음악성은 대중과 전문가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으며 각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 되.. 더보기 프로 입문 '슈스케4' 유승우 "데뷔곡은 '헬로'. 조용필 선배님 잘 봐주세요" ▲ /연합뉴스엠넷 '슈퍼스타K4' 출신인 유승우가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고 성공을 향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 그는 8일 여의도 IFC 엠펍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데뷔 앨범 '첫 번째 소풍'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은 '가왕' 조용필의 새 앨범과 같은 제목인 '헬로'다. 유승우는 "선배님의 곡이 나오기 전에 제목을 정했는데 제목이 같다는 사실을 알고 부담이 됐다. 한편으로는 같은 제목의 노래를 부른다는 게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며 "조용필 선배님과 나란히 1·2등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뷔 전 허각의 앨범 수록곡 '모노드라마'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유승우는 "그때 '가수가 되는 건 이런 거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피처링으로 작업하고 싶은 분들이 참 많다. 부르기만 하면 뜬다는 선배 아이유와 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