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라라 SNS폐쇄·공식사과 사건마무리?…'한국정서 몰라 유승준과 비슷해' ▲ 클라라 SNS폐쇄 전 올린 마지막 글'클라라 SNS폐쇄 논란 정리되나?' 클라라 공식사과에도 논란이 사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과거 거짓말 논란에 휩싸여 국내 무대를 떠났던 유승준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클라라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입니다. 오늘도 이제서야 스케줄이 끝났네요.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 공부하고 연기 공부하는데 전념하겠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덧붙여 "단 기존에 해왔던 장학금 지원&의료비 지원은 힘 되는 한 계속해 볼게요"라고 .. 더보기 유승준 박재범 이어...‘표절논란’ 로이킴 해명 뒤 8월 미국행 ▲ 로이킴, 유승준, 박재범 /연합뉴스 미국은 한국 스타들의 도피처인가. 최근 표절설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로이킴이 학업을 위해 8월 말 미국으로 출국한다. 로이킴 측 관계자는 18일 "원래 예정된 스케줄로 최근 논란과는 전혀 상관 없다"면서 "앞서 방송에서도 이번 가을학기에는 학교로 돌아가겠다고 말을 해왔다"고 해명했다. 로이킴은 지난해 조지타운 대학의 합격 통지서를 받았지만 '슈퍼스타K4'에 참가한 뒤 우승을 차지해 이후 일정을 소화하느라 학업을 뒤로 밀어둔 상태였다. 하지만 표절 논란의 중심에서 내린 출국 결정이라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게 사실이다. 논란의 중심에 있던 스타가 해외로 출국하는 사례는 이전에도 종종 있었다. 유승준은 2002년 '입국금지'라는 주홍글씨를 받았다.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