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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베이글녀' 전효성, 악플 때문에 다이어트 결심 고백...'어느장단에 맞춰야 하나' '베이글녀' 전효성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시크릿의 전효성과 송지은, 가수 이수영, 배우 손성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시크릿의 전효성과 송지은은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에 폭풍 공감하며 언니의 입장에서 조언을 하기도 하고 본인들의 경험을 털어 놓는 등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자꾸만 살 빼라고 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며느리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하던 중 "혹시 살 빼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 있냐"는 MC의 질문에 전효성은 "네티즌의 짧고 굵다는 댓글에 충격을 받고 살을 뺐다. 그런데 '살 뺀게 더 이상하다. 살 찐게 더 낫다'고 악플이 달려 상처를 .. 더보기
시크릿 한선화 "광희가 자꾸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서…" ▲ 시크릿의 한선화가 30일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레터 프롬 시크릿'의 음반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유후'를 선보이고 있다./연합뉴스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20일 하차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제국의아이들의 황광희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린 네번째 미니 음반 '레터 프롬 시크릿' 쇼케이스에서 그는 "가상부부는 끝났지만 끈끈한 정이 있어 애틋함이 남았다"면서 "고맙다는 문자를 보냈더니 계속 과일을 보내준다고 주소를 알려달라고 한다. 그래서 과일은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한선화를 비롯한 멤버들은 새 앨범에 수록된 '유후'와 '온리 유'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음달.. 더보기
시크릿 징거, 본명 정하나로 활동 시크릿 멤버 징거가 예명을 버리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30일 발표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레터 프롬 시크릿'부터 2009년 데뷔 이후 줄곧 써왔던 징거라는 예명 대신 본명인 정하나로 활동한다. 또 지난해 12월 교통사고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정하나가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음악작업에 몰두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네 곡 중 세 곡의 가사를 쓰는 등 음악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한층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그는 민소매 상의와 쇼트 팬츠 차림으로 빼어난 몸매를 드러냈다. 시크릿은 전효성·송지은·정하나에 이어 25일 한선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유후'로 활동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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