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경환·윤상현 공천개입 의혹'에 발칵…혼돈의 새누리당 친박계서도 입장 엇갈려…당권 주자들 '거리두기'·비당권주자 '두둔'[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새누리당이 발칵 뒤집혔다.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의 4·13 총선 공천개입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사상 최대 위기를 맞았다. 친박계 맏형 격인 서청원 의원의 연루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가운데 그가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당이 벌집을 쑤신 분위기다.친박을 자인하며 당 대표 도전장을 내민 후보들은 거리두기에 나섰다. 8·9 전당대회(전대)가 혼돈 속에 빠져드는 모양새다. 여기에 친박계에 대한 당내 비판 강도가 높아지면서 화살이 현 정권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서청원 의원이 19일 오전 입장자료를 통해 8.9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 더보기 지성, 이보영 위해 직접 1부 축가…2부는 윤상현 ▲ 결혼식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는 지성과 이보영. /연합뉴스배우 지성이 결혼식에서 이보영을 위해 직접 축가를 부른다.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전 기자회견을 연 그는 "오늘은 신부의 날이니 신랑이 준비해야 할 것 같아 1부 축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부 축가는 최근 이보영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춘 윤상현과 평소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박경원·구혜선·이기찬·김범수가 부른다.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대세’ 수지를 품은 미남 ★들…윤상현 “수지보면 떨려”vs정우성“눈에 띈다” ▲ 정우성, 수지, 윤상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뉴시스배우 윤상현이 미쓰에이 수지에 대한 솔직한 감정 고백하면서 수지에게 러브콜을 보낸 다른 스타들도 화제가 됐다. 26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윤상현은 "밥 한 번 사주고 싶은 걸그룹"에 대한 질문에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미스에이에 눈이 많이 갔다"며 "그 중 수지 양이 연기를 하는데 처음 한 것치고는 잘하더라. 눈빛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현은'수지를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청룡영화제 가서 한 번 봤는데 눈인사만 하고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어린 친구인데 그냥 떨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배우 정우성도 수지에게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1월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더보기 윤상현 "이렇게 욕 많이 먹긴 처음이야" 최근 막 내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진과 함께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다녀 온 윤상현(40)은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목감기 때문에 제대로 놀지도 못했다. 춤추고 노래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지켜야 하는데 걱정"이라고 푸념했다. 그러나 이내 넉살 좋은 평소 성격답게 "이미 준비는 끝났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 고시공부 하듯 대본 달달 극중 자신의 신념과 정의를 구현해 나가는 국선 전담 변호사 차관우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사랑하는 장혜성(이보영) 변호사와 사랑의 라이벌인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를 따뜻하게 감싸고 성장시키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나 한편으론 신념을 위해 장혜성의 어머니를 살해한 민준국(정웅인)의 변호를 맡았고, 이로 인해 .. 더보기 '우려' '기대' 너목들 연장 놓고 관심 집중…연장 박혜연 작가 손에달려 '너목들 연장되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연장 여부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관계자는 "아직 제작진 사이에서 최종 확정이 난 것은 아니지만 2회 정도 연장을 할 예정이며 드라마가 워낙 큰 사랑을 받고 '웰메이드'라는 뜨거운 반응이 나와서 힘든 촬영 일정에도 연장을 반기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연장 소식에 이어 드라마가 끝난 뒤 출연진과 스태프가 해외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까지 들리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너목들 연장은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된터라 연장 여부는 박혜련 작가의 손에 달려 있다. 너목들 연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 연장 기대할게요" "아싸 너목들 연장이다"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연장반대... 연장은 잘하면본전 못하.. 더보기 '해품달' '내딸서영이'이어 '너목들' 스포일러 등장 시청률은? '너목들 스포일러 등장 시청률은?' 시청률 40%대 돌파한 '해를 품은 달'을 비롯해 '내 딸 서영이' 등이 '스포일러'로 곤혹을 치뤘다. 특히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온 국민을 두루 품은 드라마 '해품달'은 방학 기간과도 맞물려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드라마로 우뚝 섰고 그만큼 원작으로 한 소설로 인해 스포일러도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도 예외가 아니다. 스포일러가 유출된 것. 5일 각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너목들 스포 유출'이란 제목과 함께 SNS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지금까지 나온 스포가 이게 맞음?"이라며 "10화 내용이래 믿거나 말거나"라고 말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박수하.. 더보기 윤상현 "잘 자란 이종석, 아들같아 뿌듯" 배우 윤상현과 이종석이 SBS '시크릿 가든' 출연 후 2년 반 만에 SBS 새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재회한 소감을 털어놨다. 윤상현은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종석이가 예전에는 촬영장에서 어리숙하고 말도 잘 못했는데, 지금은 말도 잘하고 뛰어다는 걸 보면 내가 키운 아들같고 뿌듯하다"면서 "한국 영화와 드라마계에서 블루칩으로 부상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종석은 "상현 형이 어리숙한 나를 잘 챙겨줬다"면서 "이번에도 형 덕분에 다른 배우들과 금세 친해지고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다음달 5일 첫 방영될 이 드라마는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와 이상만 높은 허당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