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 어디가' 먹방 퍼레이드…윤후 이어 준수 상남자 먹방 '흐뭇' ▲ 사진/해당 방송 캡처'준수 먹방' '아빠 어디가'는 먹방 유행을 일으킨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에 이어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의 남다른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전남 화순편'으로 이종혁과 아들 준수가 육회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혁이 먼저 육회를 맛있게 먹자 준수는 처음 보는 육회를 시식하고 바로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맛본 육회 맛에 푹 빠진 준수는 "1인분이 아니고 2인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준수는 삭힌 홍어를 망설임 없이 먹어 아빠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아빠 이종혁도 매워서 못 먹는 고추를 용기 있게 먹는 등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준수먹방, 상남자가 따로없네" "준수 먹방.. 더보기 윤민수 실제성격, 일주일 내내 술자리…네티즌 "윤후가 걱정하는 이유 있었네" ▲ 사진/해당 방송 캡처가수 윤민수의 실제 성격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 2FM '홍진경의 2시'에는 가수 윤민수와 민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속사 후배이자 소속가수인 민연재는 윤민수에 대해 "좋은 점은 후배들에게 인간적으로 대해 준다"며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지나치게 인간적이다보니 일주일 동안 술자리가 많아서 한 번 시작하면 새벽 3~4시까지 간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민수는 "우리는 작곡가들이 많아서 음악 이야기를 한다"며 "약간 술이 취했을 때 사물이 다르게 보인다"고 잦은 술자리를 해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가 걱정하는 이유가 있었네"라고 입을 모았다. 앞서 지난 1월에 포맨 멤버 김영재가 윤민수 실제성격에 대해 "섬세하신 성격이고 저희한테.. 더보기 윤후, 남다른 언어구사력 "긴 양말 신고 가자요~나도 들어와" ▲ 사진/해당 방송 캡처윤민수 아들 윤후가 어른스러우면서도 서툰 언어 구사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무인도로 여행을 떠난 다섯 아버지와 자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보물을 찾으러 가야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긴 양말 신고 가자요"라고 말했다. 뱀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음료수 보물을 찾은 윤후에게 윤민수는 "왜 음료수가 보물이지?"라고 묻자 윤후는 "무인도에는 음식 같은 게 별로 없어. 한국에서는 사먹을 수 있지만 무인도에선 그게 아주 귀해"라고 어른스러운 대답을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후 윤민수가 텐트에 벌레가 많다면서 윤후만 텐트 밖으로 내쫓자 윤후는 "나도 들어가게 해줘"라는 말을 "나도 들어와"라고 내뱉.. 더보기 먹방 3대천왕 “연기를 가장한 식탐 채우기?”…하정우·윤후·수지 덩달아 ‘화제’ ▲ JTBC '썰전' MBC '일밤-아빠!어디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캡처연기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만드는 '먹는 방송 (이하 먹방)'은 스타들의 소탈한 면모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덕분에 먹방을 통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는 스타들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배우 하정우는 '먹방 왕'으로 뽑혀 눈길을 모았다. 1일 방송된 JTBC '썰전'은 TV 속 먹방 열풍'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한국 먹방 3대 천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하정우를 최고의 먹방스타로 꼽았다. 영화와 드라마 CF를 막론하고 하정우는 생생한 먹는 연기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강호동, 배우 하정우, 이명박 전 대통령.. 더보기 뭘해도 귀여운 윤후" 윤후 발연기 네티즌 눈길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발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발연기는 연기가 너무 어색하고 지나치게 연기력이 부족하고 못하는 경우를 일컬어 이를 지적하는 신조어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남 여수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어른도 잡기 힘들다는 거대한 숭어를 잡았고, 성동일-성준 부자에게는 이 사실을 숨기기로 했다. 윤후는 부러워하는 듯한 연기를 하기 시작했지만 발연기로 성동일 부자에게 들킬 것 같아 윤민수마저 어색하게 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윤민수는 윤후 발연기에 "후야, 지나친 말은 좀 자제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발연기에 네티즌들은 "윤후 발연기에 속는 성동일도 순진해" "윤후 발연기, 연기못해.. 더보기 끼 키워주는 '키즈테이너' 열풍 서울 응암동에 살고 있는 30대 후반의 회사원 하 모씨는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딸을 연예인으로 키워볼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배우들의 연기와 걸그룹의 춤을 곧잘 따라하는 딸의 모습을 자주 보면서부터다. 하 씨는 "재능만 있다면 뒷받침해주고 싶다. 자녀들과 CF에 동반 출연하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이른 연예계 데뷔가 잘만 하면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집안살림에도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7번방의 선물' 갈소원, '아빠 어디가' 윤후, '케이팝스타2' 방예담, '아저씨' 김새론.영화 '7번방의 선물', SBS 'K팝 스타 2' MBC '일밤 - 아빠 어디 가' 등 아역 출연자들의 깜찍한 맹활약을 앞세운 대중문화 상품들이 높은 인기를 누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