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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지진

'영덕 지진' '포항 지진' 불안감 확산…경상남북도 잇따라 지진 소식이어져 ▲ 영덕지진지난 10일 경남 의령군에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경북 영덕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1일 오후 4시 6분께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2km해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상청은 이번 영덕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 안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덕 지진으로 대구와 포항에서도 흔들림을 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SNS에는 포항에도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전날인 10일 오후 1시 8분께 경남 의령군 북서쪽 약 5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 더보기
[실시간SNS] 의령군 지진 발생…약간 흔들림 감지 ▲ 의령군 지진'의령군 지진' 10일 경남 의령군에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1시 8분쯤 경남 의령군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6 지진 발생했지만 아직 피해에 대한 보고는 없는 상황이다. 이와관련해 현재 SNS에는 의령군 지진과 관련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에는 "10일 13시 8분 11초경 경남 의령군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 의령군에서 규모2.6의 지진이 발생. 근처에 약한 흔들림이 감지되었다는 제보가 있으며, 피해는 없을것으로 예상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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