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랜드파크 애슐리·자연별곡, 임금 채불 84억…피해 인원 4만4000명 애슐리·자연별곡을 운영하는 이랜드파크가 1년간 약 84억원에 달하는 임금과 수당을 주지 않은 것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과정에서 문제되는 부분을 확인하여 즉각 개선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미지급금은 모두 보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날 고용노동부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근로기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이랜드파크 브랜드 모두 360곳 매장에 대한 근로감독에서 이같은 사실을 적발했다.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정미 의원(정의당)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이랜드 외식업체인 애슐리의 꺽기와 연차수당 미지급 등 열정페이 문제를 지적하며 애슐리만이 아니라 이랜드 외식사업 전체에 대한 근로감독을.. 더보기 [단독] 이랜드 유통 1호점 NC당산점 역사속으로 ▲ 이랜드그룹 유통 1호점인 NC당산점이 12월31일부로 폐점한다./박인웅 기자이랜드 유통 1호점 NC당산점이 문을 닫는다.6일 이랜드그룹은 NC당산점(구 2001아울렛 당산점)이 오는 12월31일부로 폐점한다고 밝혔다. NC당산점은 지난 1일 영업장에 '오는 12월31일 기준으로 영업 종료 됨을 알려드린다'라는 현수막을 걸어 고객들에게 폐점 소식을 알렸다.이번에 문을 닫는 NC당산점은 지난 1994년 4월에 문을 연 이랜드그룹의 최초의 아울렛이다. 당시 백화점 식 아울렛이라는 국내 최초의 유통업태였다. 이후 2013년 3월 NC레이더스로 명칭을 바꿨고, 2015년 9월 NC당산점으로 리뉴얼됐다. 2001아울렛으로 오픈을 통해 시작된 이랜드리테일은 뉴코아, 킴스클럽마트, 동아백화점 등을 인수하면서 현재 .. 더보기 이랜드 이월드 '제4회 별빛 축제' 개최 ▲ 이랜드 테마파크 이월드가 11월19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제4회 별빛 축제'를 개최한다./이랜드이랜드 테마파크 이월드가 이달 19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제4회 별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월드 별빛 축제는 '뮤직 인 더 라이트(Music in the light)' 콘셉트로 진행된다. 830만개 별빛조명에 음악이 더해져 로맨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국내 최초 LED 크리스탈볼을 도입해 축제 기간 매일 음악에 따라 움직이는 LED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축제 첫날에는 대형 불꽃쇼도 마련됐다.또한 83타워와 12만평 이월드 내에 뮤직레인보우힐, 별빛드럼로드, 러브터널, 빅벨 등 새로운 포토존들이 추가돼 모두 100여개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이월드 관계자는 "이월드 별빛축제는 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