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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결혼

이효리, 9월께 결혼..."팬들 오늘 소주 한잔?" ▲ 이효리 ▲ 이상순가수 이효리가 소문으로 돌던 연인 이상순과 결혼 계획을 직접 인정했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팬카페 효리투게더에 '안녕하세요 효리예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결혼 보도가 나가고 많은 추측성 기사와 측근이라는 이름 하에 많은 이야기들이 퍼진 걸 봤다"며 "9월쯤 하는 게 좋겠다고 서로 얘기만 했고 아직 부모님께도 말씀 못 드린 상태다"고 설명했다. 3일 가요계에는 이효리가 9월 결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첩장도 이미 만들었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졌다.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이효리와 이상순은 입을 다문 채 추측만 확산됐다. 이효리는 이 같은 지나친 관심에 대해 "상견례나 청첩장, 아무 것도 준비한 게 없다"며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기자들이 찾.. 더보기
이효리-이상순 9월 제주서 결혼?소속사는 일단 부인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9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효리가 5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달 중순 결혼을 공식 발표하기에 앞서 청첩장을 찍었다는 소문이 3일 가요계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효리와 이상순 측은 모두 "청첩장을 찍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결혼과 관련해 어떠한 내용도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러나 이번 해프닝으로 인해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시기는 이르면 9월께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들에 따르면 이들은 일반적인 스타의 결혼식과 달리 가족과 친지만 참석하는 소박한 분위기의 하우스 웨딩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시 서쪽 애월읍 인근에 짓고 있는 이효리 소유의 별장에서 예식을 진행한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효리와 이상순.. 더보기
'9월의 신부' 이효리, 과거발언 눈길...'이상순 나이 많고 못생겨' ▲ 이효리 이상순 나이언급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효리 과거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상순과 열애설을 인정한 이효리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골든12'에서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이상순 나이가 많고 못생겼다"고 남자친구의 외모 지적과 함께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순의 나이는 1974년생 만 39세, 이효리는 1979년생 만 34세다. 두 사람은 다섯살 차이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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