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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수지

이승기와 수지 "우리 만남, 합(合)이 끝내줬어요!" ]MBC '구가의 서'가 높은 인기를 모은 데에는 판타지 사극 특유의 볼 거리 못지 않게 남녀 주연인 이승기(26)와 수지(19)의 공이 컸다. 방영 전 가수 출신 배우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막상 시작하자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이들의 풋풋한 매력과 환상적인 '케미'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 모았다. 종영일인 25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두 사람을 만나 성공 비결을 물었다. # 노래·연기·예능 본질은 같아요 반인반수 최강치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은 이승기는 스스로도 뿌듯해했다. "몸을 쓰는 장면도 많았고 이렇게 많이 우는 남자주인공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울어서 체력과 감정 소모가 컸어요.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 가장 힘들었죠. 하지만 그 만큼 .. 더보기
이승기 "수지 가슴 만진 엉큼손? 대본에 충실했을 뿐" ▲ 20일 열린 MBC 월화극 '구가의 서' 기자간담회에서 이승기와 수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제공MBC 월화극 '구가의 서'의 남녀주인공인 이승기와 수지가 서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극중 반인반수 최강치 역을 맡은 이승기는 20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지에 대해 "아직 스무살이라 그런지 천진난만하다. 깍쟁이처럼 머리를 쓰지 않고 현장에서 열심히 한다. 수지 씨의 매력은 우직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예교관 담여울 역의 수지는 이승기에 대해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챙겨주고 도와준다. 재미있기도 해 웃으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고마워했다. 이승기는 이 자리에서 '나쁜 손' 신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6일 방송된 9회에서 최.. 더보기
'구가의 서' 수지, 남장 벗고 한복 입었다 MBC 월화극 '구가의서'에 출연 중인 수지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극중 무형도관 교관 담여울을 연기 중인 그가 15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그동안 입어온 무술복을 벗고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이 20일 공개됐다. 수지는 담여울의 여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첫 장면을 앞두고 여러 벌의 한복을 입어보는 등 남다른 신경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면은 20일 13회에 공개된다. ▶ 이승기가 한눈에 반할 만 하네요.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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