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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11집

4년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이승철 '더 젊어지고 깊어졌다' '보컬의 신'이 '가왕' 신드롬을 이어받았다. 이승철(47)이 4년 만의 새 앨범인 정규 11집 발표를 앞두고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을 미리 공개해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자기만의 색깔과 음악적인 고집을 과감히 벗어던진 그는 조용필의 열기가 채 가시기 전에 또 한번 관록의 힘을 과시중이다. ▶젊은 피 수혈로 원래 스타일 탈피 18일 출시되는 11집은 선공개 곡인 '사랑하고 싶은 날'을 비롯해 타이틀곡 '마이 러브'와 힙합 스타일의 '늦장 부리고 싶어', 레게풍 여름 음악 '비치 러브' 등 다양한 스타일의 트렌디한 음악들로 채워졌다. "'슈퍼스타K' 심사위원으로 많은 후배와 시청자의 귀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안정적으로 히트할 수 있는 노래보다 제 스타일에서 벗어나더라도 더 트렌디하고 새로.. 더보기
남규리, 이승철 신곡에 '인형눈물' 배우 남규리의 '인형눈물'이 화제다. 이승철 소속사는 10일 남규리가 주연한 이승철의 정규 11집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의 티저영상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서 남규리는 청초하면서도 인형 같은 미모에 애절한 눈물연기를 보여줬다. 이승철의 '사랑하고 싶은 날' 티저영상은 총 세 편의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돼 사랑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남규리 티저 외에 11일에는 로이킴 티저, 12일에는 정준영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이승철이 선공개 곡으로 내놓은 '사랑하고 싶은 날'은 아련한 가사에 흐르는 피아노 선율과 함께 이승철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한편 이승철은 1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가수 인생과 가족에 대한 .. 더보기
'가왕' 가고 '라이브 황제' 이승철 온다 '가왕'에 이어 '라이브의 황제'가 돌아온다. 이승철이 이달 중순 정규 11집을 발표한다. 2009년 발표한 10집 '뮤토피아'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가요계는 물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조용필이 10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해 문화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큰 화제를 모은데 이어 베테랑 가수의 관록의 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승철 측은 "이번 앨범은 기쁨·절망·슬픔·즐거움 등 사랑으로 인한 다양한 감정들을 다채로운 분위기로 표현한 10곡으로 채워졌다. 이승철의 음악적 내공을 느끼기에 충분할 명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믹싱상을 수상한 스티브 핫지와 세계적인 록밴드 니켈백의 드러머 다니엘 어데어 등 세계적인 스태프가 이번 앨범에 참여해 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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