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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고소

악플러 잡은 아이유, 악플러 고소 이영애…★들의 지독한 악플러 몸살 ▲ 이영애. 사진/ 연합뉴스가수 아이유가 결혼설·임신설 등 각종 루머를 최초로 유포한 악플러를 잡아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이영애가 자신의 가족 신상에 관한 허위 소문을 퍼뜨린 악플러와 블로거 16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26일 경찰과 이씨 변호인에 따르면 이영애-정호영 부부는 일부 악플러와 블로거가 자신들의 가족관계와 나이 등 신상에 관련한 허위 소문을 퍼뜨려 명예훼손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출했다. 변호인 측은 고소장에서 "악플러들이 이 씨와 정 씨가 여배우 한채영 씨 및 모 대부업체 사장 A 씨과 혈연관계가 없는 사이인데도 A 씨가 정 씨의 아들이므로 그와 결혼한 한 씨는 정 씨의 현재 처인 이 씨와 고부관계가 된다는 허위 소문을 인터넷 상에 게재해.. 더보기
'피소' 이영애 무고 명예훼손 맞고소 예정 배우 이영애가 초상권 사용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다담은 12일 "이영애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이와 언론에 유포된 경위를 알아본 후 해당 고소인과 유포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죄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담은 "이영애의 초상권을 관리하던 업체의 실질적 대표인 A씨에게 사문서위조 혐의가 있는지 판단해 고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응은 가수 출신 사업가 B씨가 이영애를 업무방해죄 및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면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다담은 밝혔다. 다담은 이번 사건의 배경에 대해 "A씨가 운영하는 업체 C사가 드라마 '대장금'의 이미지로 초상권 계약을 맺은 뒤 사용권을 D사에 양도하면서 이영애의 도장을 위조해 허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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